LA 총영사관은 최근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확산세 감소, 민원실 직원 확진자 미발생 및 전자예약 지연 등으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 해소 등을 위해, 14일부터 민원실 정상 근무제를 시행한다.
총영사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실 내 감염예방 등 방역을 위해 긴급하지 않은 업무 방문은 가급적 뒤로 미루시고, 방문이 필요한 경우는 사전 전자예약제를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사전 예약 없이는 민원실 입장을 불허하는 원칙은 철저히 준수된다고 총영사관측은 밝혔다.
또, 코로나 감염자 또는 감염자와 밀접 접촉자 등 코로나 전파 고위험자는 민원실 방문이 금지된다.
기저질환자, 감기(기침, 발열 등) 증상자는 방문을 삼가해야 한다.
방문 전 사전 예약은 ‘영사민원24’(www.consul.go.kr)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총영사관은 방역을 위해 민원실 내/외 대기시, 개인 간 2m 이상 사회적 거리 두기를 엄수해 줄것을 당부하고
민원실 입장 전에 발열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