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경찰국 소속 한인 경관이 지난 28일 오전 사망했다.
LA 경찰국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LA 경찰국 소속 폴 안(사진) 경관이 ‘의료적 응급상황’으로 인해 사망했으며, 사망 당시 안 경관은 비번인 상태였다고 밝혔다.
고 폴 안 경관은 1995년에 LA경찰국에 입문해 마지막으로 훈련 부서에 배치돼 재직하고 있었다.
현직 LA경찰국 소속 경관이 사망한 것은 발데마르 산도발 경관이 210번 프리웨이에서 추락사고로 사망한 지 2주만에 발생한 것이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