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영완 LA총영사는22일 오렌지카운티 한국전 기념비를 방문하여 헌화했다.
김 총영사는 격려사를 통해 “한미동맹은 우리 외교의 근간이자 뿌리이며, 심장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 동포사회와 주류사회가 함께 한국전기념비를 건립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이 사업을 통해 동포사회가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명수 건립위원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국이 더욱 부국강병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김영완 총영사께서 부임하시자마자 방문하셔서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A 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