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연쇄 성폭행 용의자를 조사중이며 추가 피해자의 신고를 당부했다.
셰리프국은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39번 고속도로에서 두 여성 피해자가 성폭행 피해를 당했고, 지난 13일(월) 용의자 에두아드로 사라비아(40)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라비아는 현재 LA 카운티 지방 검사 사무소에 강간과 구강 성교 등 두 가지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사라비아는 5피트 4인치의 키에 검은 머리, 갈색 눈을 가진 몸무게 160파운드의 히스패닉 남성으로 알려졌다.
사라비아의 차량은 랙이 있는 흰색 스프린터 밴이라고 셰리프국은 공개했다.
셰리프국은 “용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추가 희생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히고, “희생자를 확인하기 위한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신고 및 제보: 877) 710-5273
<박성철 기자>
https://ktla.com/news/local-news/southern-california-man-40-charged-in-2-rapes-along-highway-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