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우정국이 볼드윈 파크에서 우체부를 공격한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우정국은 영의자 루벤 바카 로페즈가 지난 4월 6일과 5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우편배달부를 표적으로 공격을 했다고 밝혔다.
우정국은 그의 체포와 유죄판결을 이끌어내는 정보를 제공하는 신고자에게 5만 달러의 포상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페즈는 5피트 7인치의 키에 몸무게가 170파운드인 히스패닉 남성으로 검은 머리와 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고 우정국은 밝혔다.
우정국은, 로페즈는 주로 도보로 이동하거나 우버 등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해 이도안다고 덧붙이고, 로페즈는 여전히 위험인물이기 때문에 그를 발견한 주민은 접근하지 말고 즉각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로페즈에 대한 체포 영장은 연방정부로 부터 발급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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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