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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바이든, “붉은 물결 없어…재선 도전 내년 결정”

"내 의도는 재출마…우크라 '백지수표' 준 적 없어, 지원 계속"

20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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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Biden@POTUS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 행정부 성적평가 격인 이번 중간선거를 두고 ‘거대한 붉은 물결(공화당 압승)’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9일 백악관 스테이트다이닝룸에서 선거 이후 첫 대국민 연설을 통해 “민주주의에 좋은 날이었다. 그리고 미국에 좋은 날이었다”라고 평했다. 당초 예정된 공개 일정은 없었으나, 백악관은 이날 정오께 연설 일정을 추가 공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 민주주의는 최근 몇 년 동안 시험을 치렀다. 하지만 미국 국민은 그들 표를 통해 다시금 민주주의가 우리 자신이라는 점을 말하고 증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라 전역의 주에서 기록적인 투표 참가, 그리고 우리 민주주의의 심장과 영혼을 봤다”라고 했다.

선거 전 일각에서 전망한 공화당 대승, 즉 ‘붉은 물결’을 두고는 “아직 모든 결과를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게 있다. 언론과 전문가들이 거대한 붉은 물결을 예상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 전날이었던 7일 민주당전국위원회(DNC) 화상 리셉션에서 “상원을 지키고 (의석을) 늘릴 기회가 있다”라며 “하원도 낙관적”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공화당 강세로 쏠렸던 이전 전망과는 달리 낙관론을 제시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나의 낙관론에 당신들이 다소 짜증났었다는 것을 안다”라며 “하지만 나는 (선거의) 모든 프로세스에서 좋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지난 40년을 통틀어 민주당 역대 대통령 중 첫 중간선거에서 하원 의석을 가장 적게 잃었다고도 했다.
그는 이번 선거 최대 의제로 평가된 경제 문제와 관련해서는 자신 취임 이후 일자리 증가 등을 강조하며 “조사 결과를 보면 미국 국민의 압도적 다수가 내 경제 의제의 요소를 지지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초당적 인프라법 요소인 도로·교량 재건 등을 언급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막 행한 역사적인 약속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을 악화할 공화당의 어떤 제안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임신중절(낙태)의 국가적 금지 시도를 모두 거부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다만 “타당한 많은 의제에 관해 공화당과 절충할 준비가 돼 있다”라며 “이번 선거에서 미국 국민은 매일이 지속적인 정치적 싸움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내 공화당 동료들과 협업할 준비가 됐다”라며 “미국 국민들은 공화당 역시 나와 함께 일할 준비가 됐기를 기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 열성 지지층인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는 공화당의 ‘소수’라고 칭했다.

이번 선거는 바이든 대통령의 향후 국정 운영은 물론, 오는 2024년 대선 재선 전망과도 연결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직 재선 도전 결심을 굳히지 않은 상황이다. CNN은 이와 관련, 전날 바이든 대통령이 향후 몇 주 이내에 가족·측근 등과 2024년 대선 출마 관련 회의를 시작한다고 보도했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나의 의도는 다시 출마하는 것”이라면서도 “나는 운명을 매우 존중하는 사람이고, 이 문제는 궁극적으로 가족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어떤 쪽으로건 서두르지 않는다”라며 “내년 초쯤 판단을 내릴 것으로 추측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날 중간선거와 함께 진행된 출구조사에서는 유권자 3분의 2 이상이 바이든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재출마를 원치 않는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런 결과가 결정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며 “나를 지켜보라”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는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중 누가 더 힘든 경쟁자가 될 것인지 묻는 말에는 “그들이 서로 맞서는 모습을 본다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농담으로 받아쳤다.

한편 이번 중간선거로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이 될 경우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가 하원의장이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매카시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선거 직전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를 매우 지지한다”라면서도 ‘백지수표’를 줘서는 안 된다고 발언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러나 이날 ‘우크라이나 원조가 계속 방해를 받지 않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게 내가 예상하는 바”라고 답했다. 아울러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백지수표를 주지 않았다”라며 우크라이나 상공을 보호하기 위한 자국 항공기 지원 등에 선을 그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와 함께 “외교 정책 분야에서, 우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막는 데 초당적인 접근법을 지속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자신 행정부의 지원 행보를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추악한 침공에 맞서는 것”이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매카시 원내대표는 자당이 다수당이 될 경우 아프가니스탄 철군 등 조사를 비롯해 이민 문제 초점화를 예고하는 한편, 바이든 대통령을 상대로 한 탄핵 카드 활용 가능성도 열어뒀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두고는 “그냥 코미디”라며 “미국 대중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한다”라고 했다.

다음 주로 예상된 주요 20개국(G20) 회의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관한 질문도 나왔다. ‘대만 군사적 방어에 전념한다고 (시 주석에게) 말하겠느냐’라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미 몇 차례 ‘대만 무력 방어’를 시사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해당 질문에 “나는 그(시 주석)를 여러 차례 만났고, 충돌이 아니라 경쟁을 모색한다고 말해 왔다”라며 “그(시 주석)를 만나 얘기하게 된다면, 나는 우리의 레드라인이 어떤 것인지를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답변, 양국의 핵심 국익을 이해하는 작업을 하리라고 예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울러 “대만 독트린은 처음부터 전혀 변하지 않았다”라며 “대만 문제를 논의하리라고 확신한다”라고 했다. 또 “공정한 무역, 역내 다른 국가와 그(시 주석)의 관계 등 다른 여러 의제를 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질문에는 시 주석을 만나 일종의 양보를 할 계획이느냐는 내용도 담겼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나는 어떤 근본적인 양보도 할 의향이 없다”라고 답했다. 시 주석과 군축 관련 대화를 할지에는 “핵무기와 위치, 그 양 및 접근에 관한 대화는 논의해볼 만한 중요한 문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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