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가스와 남가주를 잇는 15번 프리웨이에 차선이 하나더 추가된다.
게빈 뉴섬 주지사는 스티브 시솔락 네바다 주지사와 함께 지난 5일 이 같은 차선 확장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네바다주 경계 남쪽 5마일 가량의 15번 프리웨이에 차선을 하나 더 추가해 교통량에 따라 유동적으로 차선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천 2백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며 2022년 봄 부터 공사에 착공해 여름 휴가시즌 전에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캘리포니아 특히 남가주에서 라스베가스로 차를 이용해 여행하는 주민들과 여행객들은 교통체증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