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들랜드 힐스에서는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20220 벤추라 블루버드의 한 건물에서 손발이 묶인 한 남성이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남자의 시신이 방 바닥에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그의 발은 함께 묶여 있었고 그의 손은 등 뒤로 수갑이 채워져 있었고 목에는 목이 졸린 흔적이있었다.
LAPD는 살해된 남성은 올해 42세의 라퀸타(LA Quinta)에서 온 남성이라고 밝히고, 2021년 7월부터 이 곳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엽기적인 방식으로 살해된 이 시신은 이날 건물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LAPD는 인근 감시카메라를 확보해 수사중이며 목격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828)374-1925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