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웍 지역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와 관련해 놀웍경찰과 셰리프국이 공개 수배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일) 저녁 8시 15분 파이오니아와 파이어스턴 블루버드 교차로 인근에서 흰색 GMC 사바나 2500 밴이 주차장에서 나오다 사람을 치고 달아났다.
차에 치인 올해 75세 여성 버사 누에즈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조사하던 중 한 남성이 현장을 찾았지만 뺑소니 용의자인 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뺑소니범이 뻔뻔하게 뺑소니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현장을 다시 찾은 후 또 다시 도주한 것이다.
셰리프국과 놀웍 경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562-863-8711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