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한 매직키 보유자들과 합의가 이뤄진 가운데 세부사항이 공개됐다.
이 소송은 매직키 보유자들이 디즈니랜드가 매직키는 블랙아웃이 없는 연간 회원권으로 광고했지만 제한되는 날이 있었고, 이에 대한 소송이었다.
이번에 디즈니는 소송과 관련해 950만 달러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직키 보유자들은 다른 서류 작성 등이 필요없이 67.41 달러씩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매직키 소유자들은 10만 3,435명으로 알려졌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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