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알버트장)와 전라북도(김관영 지사)가 지난 25일 MOU 체결식을 가졌다.
한인 상의와 전라북도는 이날 MOU를 통해 전북 생산품의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24 년 세계한상대회의 전북 유치를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상의와 전라북도는 미 전역에 대한 전북 생산품의 수출 및 유통 확대 지원 및 협력, 외국 기업에 대한 전북 생산품 수출 알선 및 정보 제공, 미국 기업에 대한 전북 투자 정보 제공 및 관련 동향 제공, 2024 년 세계한상대회의 전북 유치 지원 등에 합의했다.
장진혁 상의 회장은 “농수산식품의 수출 증대 및 전북 생산품의 수출 확대 그리고 국제 행사의 유치 지원 등의 협약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상공인과 미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이 되고 좋은 결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A 한인 상공회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