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8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난민 출신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노벨 문학상 수상

'노벨문학상' 구르나 "난민 위기· 식민주의 논의될 거란 의미"

2021년 10월 07일
0

잔지바르 난민 출신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매일매일의 문제…세계 훨씬 더 폭력적”

압둘라자크 구르나. (사진: 노벨상 공식 트위터)

올해 노벨 문학상을 거머쥔 ‘난민 출신’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는 자신의 수상은 난민 위기와 식민주의가 논의해야 할 문제가 됐음을 의미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르나는 7일(현지시간) 영국 PA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에 대해 “매우 놀라우면서 겸손해진다”면서 “글을 쓸 때는 어떤 기여를 하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길 희망하기 마련인데 나보다 앞서간 이들을 바라보며 그저 겸허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며 “발표가 나기 10분 전 누군가 전화를 걸어왔는데 솔직히 장난인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상 이후 이메일과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르나는 노벨 문학상을 시상하는 스웨덴 한림원이 자신의 작품에 들어 있는 주제를 강조했다는 데 주목했다. 그는 이번 수상은 그가 직접 겪은 난민 위기와 식민주의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런 문제는 우리와 매일매일 같이 있다.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상처받고 있다. 가장 다정한 방식으로 이 문제들을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르나는 자신이 어린시절 영국으로 건너왔을 때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테러 국가에서 투쟁하고 탈출하고 있다며 “세계는 1960년대보다 훨씬 더 폭력적”이라고 말했다.

21세기 들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정정 불안으로 인한 난민이 대량으로 발생하면서 난민 문제는 전 세계적인 신안보 위협으로 떠올랐다.

스웨덴 한림원은 “식민주의 영향 및 문화·대륙 사이 격차 속에서의 난민의 운명에 대해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연민을 갖고 파고든 공로”로 구르나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73세인 구르나는 영국 켄트대학에서 영문·탈식민주의 문학 교수를 지내다가 최근 은퇴했다. 그는 탄자니아 잔지바르 섬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정국 혼란을 피해 1960년대 영국에 난민으로 건너왔다.

아프리카계 흑인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1986년 나이지리아 출신 윌레 소잉카 이후 35년만이다.

관련기사 노벨화학상, 리스트(미국)· 맥밀런(독일) 공동 수상

관련기사 고추 먹으면 왜 얼얼할까 호기심이 노벨생리의학상까지

관련기사 마나베(미국)·하셀만(독일)·파리시(이탈리아) 노벨 물리학상 수상

마나베(미국)·하셀만(독일)·파리시(이탈리아) 노벨 물리학상 수상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황당한 국힘 … 당과 대선후보 법정충돌

한덕수-김문수 단일화 물 건너가 … 두번째 만남도 평행선

이재명 44%·한덕수 34%·이준석 6%[NBS]

데이브 민 의원, 당선 6개월만 뒤늦게 LA한인사회 방문

LA 이튼산불 발화원인 송전탑, 4개월만에 철거조사 착수

OC서 고교생 6명 탄 픽업트럭 가로수 충돌 …여학생 사망

[Biz]뱅크 오브 호프, 스몰 비즈니스 고객 감사 대잔치

아파트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 발견 … “산모를 찾아라”

한인타운 유명 식당 ‘Here’s Looking at You’, 영구폐업

현대차 조지아 공장 폐수 방류 3만 달러 벌금

말리부서 또 지진 … 규모 3.2

배우 론델 셰리든 급성 췌장염 입원 … 디즈니 드라마 촬영 중단

“제니퍼 애니스턴 집 차량돌진 남성은 스토커” … 기소

리얼ID 전면시행 첫 날 표정 … “리얼 ID가 뭔데요?”

실시간 랭킹

개솔린값 갤런당 8달러까지 올라간다 … 정유업체들 캘리포니아 떠난다

OC소스몰 푸드코트 운영 한인 업체, 110만달러 벌금 … 노동청 “임금 미지급, 유급병가 미제공”

400만 달러 요트 침몰하는데 … 승객들 표정 이상해

“밤에 마포 공덕동 길 걷다가 톰 크루즈 만났다”

“이재명을 위한 법원” 사법부 치욕적 굴복, 선거법도 대장동도 재판연기

한인타운 유명 식당 ‘Here’s Looking at You’, 영구폐업

연준, 기준금리 3연속 동결…”불확실성 더 커져”

젊은층 대장암 급증 이유, 상추 때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