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가 2차 세계대전 전승절 79주년 기념일인 9일 밤 수도 모스크바에서 불꽃놀이 행사가 진행됐다.
러시아 서부군관구 대변인실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10시께 불꽃놀이를 시작해 16곳에서 10분 동안 진행됐다고 밝혔다.
Russia ends V-Day celebrations with fireworks display in Moscow
Press pic.twitter.com/jwS96mRqx9— Spriter (@Spriter99880) May 9, 2023
서부군관구는 “스베틀라나 슬라바, 루빈, 아솔, 베가 등 70종 이상 1만2000발이 발사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밝은 순간 중 하나는 러시아 국기 색깔이 하늘을 수놓는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 Russia: Fireworks in honor of Victory Day decorated the sky over Irkutsk and Novosibirsk pic.twitter.com/HVMtJZbBT9
— Djole 🇷🇸 (@onlydjole) May 9, 2023
관련기사 푸틴 진짜 대러 전쟁 다시 시작…2차대전 잊었나 78주년 2차대전 전승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