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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0만명 넘은 ‘세계 최다’ 코로나 사망 “우연 아니다”

2022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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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gun_kelc
·

미국에서 코로나19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전 세계 최대치인 90만명을 넘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영국 가디언이 6일) 진단했다.

엄청난 소득 불평등과 백신 접근성 문제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책임을 개인에게 전가했다는 분석이다.

가디언은 “미국은 국가적으로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방식으로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한 적이 없고 많은 책임을 개인에게 넘겼다”며 “엄청난 소득 불평등과 열악한 보건, 극심한 정치적 분열이 있는 나라에서 그 결과는 참담했다”고 평가했다.

미국은 코로나19 사망자가 최초로 나온 2020년 초부터 이달 4일까지 총 90만4천22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세계 최고 수치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브라질(63만명), 인도(50만명), 러시아(33만명) 등을 압도한다.

전체 사망자 수도 가장 많지만 사망률 또한 부유한 국가 중 가장 높았으며, 사망자의 절반은 백신이 출시된 후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에서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 백신 접종률이 다른 고소득 국가보다 뒤처져 있는 점을 첫손으로 꼽았다.

브라운 대학 공중보건대학원 응급의학과 교수인 메건 래니는 “첫 번째이자 가장 명백한 문제는 백신 접종 및 추가 접종률”이라며 “미국의 백신 접종 비율은 대부분의 다른 고소득 국가보다 낮고 부스터샷 비율도 낮다”고 지적했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에 유사하게 높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 다른 국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사망자가 더 적었지만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사망자 수가 2021년 가을 델타 유행 때를 능가하고 있다.

충분한 백신 공급에도 불구하고 미국인의 약 64%가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그 중 48%만이 추가 접종을 받았다.

백신 접근성 문제도 여전하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전염병 학자인 윌리엄 해니지 박사는 “부유한 사람들은 예방 접종을 받을 기회가 많았지만 가난한 가정의 사람들은 여전히 백신을 맞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부작용으로부터 회복할 시간도 없다”며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미국인의 약 15%에서 20%가 여전히 백신 접종에 관심이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주요 7개국(G7) 국가 중 경제적으로 가장 불평등한 미국은 병가를 보장하지 않고 선택적 의료보험 체계를 고수하는 등 보건 체계도 취약하다.

해니지 박사는 “유급 병가의 부재는 명백하게 충격적이다. 병가는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며, 일터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미국은 또한 의료 시스템이 분절돼 있다. 건강보험이 부족한 사람들은 의사의 진찰을 받기 위해 더 오래 기다리는 경향이 있어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이밖에 병원 과밀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점과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점 등이 피해를 막는 데 어려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마스크나 백신과 같은 예방조치를 국가 전체에 의무화 할 수 없고, 대신 주로 주정부 및 지방정부 지도자들에게 맡기는 구조도 취약점으로 거론된다.

래니 박사는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면 봉쇄 조치와 마스크와 관련된 제안이나 의무사항을 따를 가능성이 적다”며 “신뢰의 부족과 주정부 차원의 대처는 데이터 중심의 공중보건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국가의 능력을 해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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