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멕시코주에서 열린 메모리얼 데이 집회에서 폭주족들 사이 총격이 발생해 8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28일 CNN에 따르면 지난 27일 미 뉴멕시코주 레드리버에서 열린 오토바이 집회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린다 캘훈 레드리버 시장은 이번 총격으로 3명이 사망했고, 5명이 다쳤으며 총격에 연루된 용의자들은 모두 검거했다고 밝혔다.
https://twitter.com/ShekharPujari2/status/1662822731161939969?s=20
또 캘훈 시장은 “연루된 사람들은 모두 폭주족 멤버”라고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레드리버 메모리얼 데이 집회에서 일어났다. 오는 29일이 미국 메모리얼 데이를 기리는 집회가 주말을 맞아 열렸다고 한다.
경찰은 현재 범죄 현장이 보존되고 있고, 시민들에 대한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