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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트, “오타니, 에인절스에 남아줘”..무시무시한 존재감

WBC 돌아본 트라우트 "야구장에서 경험한 것 중 가장 멋진 일"

2023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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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LA에인절스 트위터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로 군림하는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에게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더욱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듯하다. 우승 트로피는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가을야구에 대한 열망은 큰 자극을 받았다.

2023 WBC를 마치고 소속팀 에인절스에 합류한 트라우트는 27일(한국시간)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트라우트는 WBC를 떠올리며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며 “아마도 내가 야구장에서 경험한 것 중 가장 멋진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 WBC 우승팀인 미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2연패를 위해 스타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다. 트라우트도 주장 완장을 차고 첫 WBC 출전에 나섰다.

트라우트가 이끄는 미국은 결승까지 승승장구 했지만, 결승전에서 일본 야구대표팀에 2-3으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바라던 금메달을 손에 넣지는 못했지만 잊고 있던 뜨거운 열기 속에 포스트시즌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커졌다.

트라우트는 2011년 빅리그에 데뷔한 뒤 메이저리그 대표 선수로 우뚝 섰지만, 에인절스가 약팀인 탓에 가을야구 무대에 선 건 2014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경기가 전부다.

트라우트는 WBC를 마친 뒤 필 네빈 에인절스 감독에게 “이런 경험이 필요했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트라우트는 “이런 분위기에서 플레이하고, 경험하고, 그 순간을 느끼고 싶다. 포스트시즌에 다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구팬으로, 경쟁자로 그런 곳에서 뛰고 싶었고 그 순간에 있고 싶다”고 강조했다.

트라우트의 WBC 경험이 더욱 특별하게 남은 건 ‘적’으로 만난 ‘팀 동료’ 덕분이기도 하다. 에인절스에서 한솥밥을 먹는 오타니 쇼헤이는 투수와 타자를 오가며 일본 대표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WBC 지배한 오타니, 25일 마이너 등판…개막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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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두 사람은 ‘절체절명의 순간’ 투수와 타자로 마주서기도 했다. 당시 투수 오타니는 9회초 2사 후 풀 카운트에서 타자 트라우트에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끌어내 일본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재미있는 경기였다”고 돌아본 트라우트는 “우리 둘 다 경쟁하고 있었다. 물론 투수 오타니를 상대하는 건 처음이었다. 마운드에서 오타니의 위압적인 존재감과 함께 다른 선수들이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는 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제 다시 같은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게 된 만큼 투수 오타니를 마주하지 않아도 된다. 트라우트는 “이제 우리는 팀 동료다. 오타니가 내 동료가 되어 기쁘다”며 웃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이 끝나면 오타니는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다. 역대 최고 몸값 돌파가 유력해 보이는 오타니가 ‘약팀’ 에인절스에 남을 지는 미지수다.

‘무시무시한’ 오타니의 존재감을 타석에서 직접 느꼈던 트라우트는 더 간절하게 오타니의 잔류를 바라게 됐다. 트라우트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지만, 나는 항상 오타니가 이곳에 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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