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12일 미국프로미식축구(NFL) 2023년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리한나는 이날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7회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 경기의 하프타임쇼 공연에 헤드라이너로 등장해 복귀 무대를 선보였다.
그녀는 강렬한 레드 점프수트를 입고 나타나 ‘Umbrella’, ‘S&M’, ‘Bitch Better have my money’ 등 자신의 대표곡을 부르며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I’m sorry, but Rihanna’s #HalftimeShow was one-note. Perhaps expectations were too high? The lack of outfit changes, special guests, energy… Even the pregnancy reveal could’ve been more of a moment. The music was EXCEPTIONAL but it all felt underwhelming. pic.twitter.com/HyahaSHnhb
— Tomás Mier (@Tomas_Mier) February 13, 2023
슈퍼볼(NLF 챔피언십)은 미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경기로 미식축구 결승전 슈퍼볼 2쿼터 종료 후에는 하프타임쇼(Half Time Show)가 진행된다. 하프타임쇼에서는 매년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