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뉴욕 베스털에서 올해 록펠러 센터에 설치될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 기증식이 열렸다.
이날 기증된 나무는 노르웨이 가문비나무로 높이 약 25m, 무게 12톤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했다.
Today is the last day to feel the Rockefeller Center Christmas Tree’s glow ✨ pic.twitter.com/ThBxV41vMF
— Rockefeller Center (@rockcenternyc) January 14, 2023
록펠러 센터는 맨해튼 록펠러 빌딩 앞 작은 광장으로 매년 11월부터 아이스링크장이 꾸려지며 거대한 트리를 장식해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조명 점등식은 오는 29일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점등된 트리는 내년 1월 13일까지 뉴욕 시내를 환하게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