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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석유 안쓰는 미국, 개스값 왜 오르나..7달러 주유소 등장

국제 유가, 시장서 결정…공급량 줄고 메워지지 않아

2022년 03월 14일
in 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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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다. 이와 함께 러시아산 석유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미국의 휘발윳값도 갤런당 4달러를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CNN비즈니스는 석유시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이 시장을 통해 국제유가가 책정되기 때문에 세계의 한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 다른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석유 수출국이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는 휘발유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500만 배럴의 원유를 포함해 거의 800만 배럴의 석유 및 관련 제품들을 세계 시장에 수출했다.

가장 최근의 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이 시기 러시아가 미국에 공급한 원유량은 하루 9만 배럴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유럽은 러시아 석유 수출의 60%를, 중국은 20% 차지했다.

낮은 공급량은 무슨 일이 있어도 국제유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가로 유럽이 러시아 석유를 덜 구매한다면, 부족량은 다른 나라의 석유로 대체돼야 한다.

그런데 미국은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를 추진 중이고 영국도 단계적으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러시아산 원유는 국제사회에서 사실상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며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를 해도 대부분 팔리지 않고 있다. JP모건은 최근 하루 400만 배럴 이상의 러시아 석유가 사실상 폐기된 것으로 추정했다.

각종 경제 제재로 인한 결제 장애와 러시아 항구로 갈 유조선을 구하기 어려운 것 등 거래가 성사될 확률이 낮은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의 휘발윳값도 오를 수밖에 없다고 CNN비즈니스는 설명했다.

다른 석유수출국이 생산량을 늘리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기타 산유국 협의체인 OPEC+는 기존 증산 방침을 유지할 뿐 러시아 공급량 감소로 인한 대책 마련에 서두르지 않고 있다. 이는 러시아가 OPEC+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다면 생산량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뿐이다. 미국은 지난해 세계 1위 산유국으로 기록됐다. 하루 970만 배럴을 배출한 세계 2위 산유국 러시아보다 공급량이 많다. 미국의 경우 지난해 하루 1020만 배럴을 배출했다.

미국의 석유기업들은 현 상황에서 생산량을 늘리기만 한다면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다. 그럼에도 공급량 격차를 메울 수 없거나 메우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석유회사들은 2020년 대규모 부도 사태의 아픔에 여전히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주요 정유업체들의 주가 실적도 시장 전반에 뒤쳐졌다. 더군다나 친환경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 패러다임으로 인해 이들 업체가 생산 설비 증강이나 직원 추가 고용에 소극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 11일 기준 갤런당 4.35달러다.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평균 5.28달러로 미국 내에서 가장 높다. LA 일부 주유소들은 갤런당 7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국 평균 휘발윳값이 갤런당 6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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