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배스 LA 시장에 백악관을 찾아 바이든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시장 미팅에서 마지막 사흘째 백악관을 방문해 일정을 소화한 것이다.
이에 앞서 배스 시장은 시장들과의 미팅에서 노숙자 문제, 기수변화 문제, 인프라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와 관련해 백악관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에게 같은 문제를 논의하고 연방 정부 차원의 지원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Great to see you, Mr. President!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in bringing thousands of unhoused Angelenos inside. pic.twitter.com/KZP7CadOFQ
— Mayor Karen Bass (@MayorOfLA) January 20, 2024
노숙자 문제 해결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또 배스 시장은 임기중에 열리게 되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과 하계 올림픽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도 지원을 부탁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