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코스타메사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총격사건과 관련해 두 명이 체포됐다.
이번에도 체포하고 나서 보니 또 10대 였다.
경찰은 지난 10일(금) 저녁 5시 40분경 코스타메사 2800 멘도자 드라이브(2800 Mendoza Drive)에서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레이먼드 곤잘레스(Raymond Gonzalez, 35)가 사망한 사건을 수사했다.
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이 갱단과 관련된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주말 한 명을 체포한 데 이어 13일 나머지 한 명을 체포해다고 밝혔다.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은 라이언 이반 라모스(Ryan Ivan Ramos, 18)로 확인됐고, 다른 한 명은 18세 미만이어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당시 총격은 무차별 총격이 아니라 곤잘레스를 겨냥한 것이었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수사가 계속 진행중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714) 754-5252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