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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경찰이 한 공원의 화장실에서 10대 소녀의 머리카락을 잡아 채려던 남성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있다.
10일 KTLA의 보도에 의하면 4월 15일 오후 2시 30분 경 20010 오렌지 테라스 파크웨이에 위치한 오렌지 테라스 파크 커뮤니티 센터에서 화장실에 있던 소녀에게 한 남성이 다가섰다.
이 용의자는 이 소녀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려고 시도했고 소녀는 재빨리 화장실을 벗어났다.
경찰에 의하면 용의자는 자전거를 타고 공원에 도착했고 20대 초반으로 보이며 회색 티셔츠와 어두운 색 반바지를 입고 빨강색 하이탑 스니커즈를 신고 있었으며 검정색 백팩을 매고 있었다.
리버사이드 경찰은 공원 감시 카메라에 찍힌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전화는 담당 형사 멜리사 브라질 전화 951-353-7213 또는 이메일 MBrazil@riversideCA.gov로 하거나 형사 에드워드 바즈퀘즈 전화 951-353-7136 또는 이메일 EVazquez@riversideCA.gov로 하면 된다.
<강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