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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도 명품·고가브랜드 소비 줄이나..경기침체 위기감

주식시장 변동성·인플레이션·금리 인상 영향

2022년 04월 05일
in 메인뉴스2, 경제/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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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백화점에 설치된 루이비통 광고판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 여파에 중·상류층을 비롯한 소위 부자들의 명품 브랜드 소비도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CNN은 4일 주식시장의 변동성,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는 곧 경제의 모든 부분, 심지어 사치품에 대한 수요까지 둔화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투자한 고급 가구 소매업체인 RH의 최고경영자(CEO) 게리 프리드먼은 지난주 실적 발표에서 2월 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에 따른 시장 변화에 맞물려 1분기 수요 감소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프리드먼은 “식당, 자동차 등 모든 곳에서 물가가 얼마나 오를지 아무도 모를 것 같다”며 “이러한 인상으로 모든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유층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다른 기업들 또한 수요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토미 힐피거, 캘빈 클라인 브랜드를 소유하고 마이클 코어스와 케네스 콜 뉴욕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보유한 그룹 필립스 반 휴센(PVH)의 CEO 스테판 라르손은 “시장은 많은 거시경제적, 지정학적 도전의 고조된 영향으로 전례 없는 변동성을 겪고 있다”며 “이는 우리 사업은 물론 소비자 지출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라르손은 “중국 등 아시아에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재발, 북미를 비롯한 공급망 장애와 물류 지연 등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역풍을 계속 헤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명품 브랜드들의 경우 이러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백화점에 설치된 루이비통 광고판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CFRA리서치의 분석가 재커리 워링은 “명품 브랜드들은 가격 결정력을 계속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진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더 나은 성과가 나올 수도 있다”며 “국제 여행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즌으로 돌아간다면 그들은 상승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링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두 회사로 고가의 파카 제조업체인 캐나다구스와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을 꼽았다.

HSBC의 소비자 및 소매 리서치 부문 글로벌 책임자인 에르완 람부르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우리는 아직 사치성 소비에 대한 우울한 전망을 믿지 않는다. 명품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지속되고 있는 현실에 비해 미국에서 심각한 매출 감소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이달 말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을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실적 발표가이런 전망이 맞는지 가늠하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람부르는 “중국을 제외하고 세계 대부분에서의 판매는 견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장세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유일한 시장은 중국 본토다. 코로나19 관련 봉쇄는 중국 내 사치 수요를 해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세계 시장과 경기 침체가 결국 사치품 판매에도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보고서에서 경기 침체, 주가 급락, 우크라이나 분쟁 장기화가 고가 브랜드 기업이 직면한 주요 리스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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