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VS 와 월그린이 연방정부의 무료 마스크 배포를 시작했다. CVS는 27일부터 마스크 배포를 시작했고 월그린은 28일부터 마스크를 배포하고 있다.
1인당 세 장씩 N95 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CVS와 월그린은 모든 매장에서 마스크를 배포하는 것은 아니며 매장 앞에서 마스크 배포 안내판이 설치된 매장에서만 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되는 마스크는 연방 정부가 전략물자로 비축하고 있던 N95 마스크 7억5000만장 중에서 4억개에 해당되는 것이다.
마스크 배포는 다음 달부터 본격화돼 남가주에서는 알벗슨, 코스코, CVS, 굿 네이버 파머시, 파빌리온, 랄프스, 라이트 에이드, 샘스 클럽, 본스, 월그린, 월마트 등에서 N95 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
28일 현재 마스크 배포가 시작된 곳은 CVS와 월그린이다.
트위터에는 어제 부터 CVS나 월그린에서 마스크를 3장씩 무료로 받았다는 사람들의 트윗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지역 보건센터에서도 마스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방 보건자원서비스국 (HRSA)웹사이트
findahealthcenter.HRSA.gov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