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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블루오리진과 ‘Orbital Reef’ 우주기지 계약

2028년 퇴역하는 ISS 대신할 기지로 활용

2021년 12월 04일
0
오비탈 리프 BoeingSpace@BoeingSpace

2028년 퇴역하는 ISS 대신할 기지로 활용
절감 예산으로 달·화성 탐사 강화키로
다수의 우주개발회사와도 계약 맺어
“우주비행의 르네상스 시대 도래했다”

미 항공우주국이 20년 이상 유지해온 국제우주정거장(ISS)를 최대 2028년까지 운영하다가 폐기하고 대신 아마존 전 대표 제프 베이조스가 운영하는 블루오리진사의 상업적 우주정거장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미국의 인터넷 매체 복스(Vox)가 3일 보도했다.

블루오리진사는 최근 궤도 암초(Orbital Reef)라는 이름의 상업적 우주기지계획을 제안했다. 이 기지는 우주에서 “복합 비지니스 파크”로 운영될 예정이며 NASA가 이 계획을 지지하고 있다. NASA는 2일 블루오리진사와 관련회사들에게 1억3000만달러(약 1538억원)의 우주개발기지 개발비용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NASA는 이 기지가 2030년에 가동을 시작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We are building #OrbitalReef. Baseline configuration in late 2020s supports flexible @NASA transition from ISS. Modular architecture scales for growth with international partners and commercial customers. @BlueOrigin @SierraSpaceCo @BoeingSpace @RedwireSpace @GenesisESI @ASU pic.twitter.com/P9MfqFTVoi

— Orbital Reef (@OrbitalReef) December 3, 2021

시에라 스페이스사, 보잉사 등 다른 회사들과 함께 블루오리진사는 기존 ISS보다 조금 작은 규모인 1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위성을 제작할 계획이다. 책상공간, 컴퓨터, 실험실, 정원, 3D 프린터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블루 오리진사는 사무공간을 정부기관, 연구자, 관광회사, 영화제작자 등 관심 있는 대상들에게 임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루오리진사는 ISS의 수명이 다되가는 것에 착안해 계획을 수립했다. 블루오리진의 브렌트 셔우드 수석부사장은 지난 10월 기고문에서 민간회사가 갈수록 비용이 늘어나는 저궤도우주기지 비용을 감당할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블루오리진사는 또 여러 궤도를 오가는 우주화물선을 만드는 계획도 준비중이다. 이 우주화물선이 기존 ISS의 일부를 떼어내 궤도암초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NASA는 민간회사가 저궤도 분야를 담당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고 있다. NASA는 첫 우주기지 스카이랩을 저궤도에 몇 달만 유지하다가 끌어내려 대기중에서 분해했었다. NASA의 궤도암초에 대한 투자는 NASA가 민간 우주기지 개발을 위해 마련한 4억달러(약 4732억원)의 예산중 일부다.

NASA는 궁극적으로 자체 우주기지를 유지하지 않고 이들 기지를 활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정부 예산을 매년 10억달러(약 1조1830억원) 가량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미 공군대학 대기 및 우주 연구담당 웬디 위트먼 콥 교수는 “상업적 우주기지가 있으면 미국이 저궤도에 기지를 유지하면서도 달과 화성 탐사에 필요한 자원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NASA는 현재 달에 인류를 정착시키기 위한 아르테미스 계획(Artemis program)을 추진 중이다. 수십년 만에 처음으로 이르면 오는 2025년 달에 사람을 보내고 이를 기반으로 화성탐사를 더욱 진전시킨다는 계획이다.


NASA@NASA

블루오리진을 포함한 민간회사들도 이 계획에 참여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특히 핵심 달착륙기술을 개발하는 대규모 계약체결을 노리고 있다.

연초 일론 머스크 테슬라사 CEO가 대표인 스페이스X사가 이 계약을 따냈으나 블루오리진사는 NASA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상원이 결정을 뒤집도록 로비하는 중이다.

셔우드 블루오리진사 수석 부사장은 2일 기자회견에서 저궤도 위성과 관련한 기술은 대부분 ISS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된 상태”라면서 “우리가 NASA가 처음 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상업적 우주기지를 운영할 수 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ISS를 대신한 우주기지 설치를 원하는 민간기업은 블루오리진 외에 또 있다.

NASA는 보이지스페이스사와 록히드마틴사와 함께 스타랩이라는 우주기지를 개발하고 있는 나노랙스사와 1억6000만달러(약 1893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랩은 최소 4명이 체류할 수 있고 특수 실험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항공우주회사인 노스롭그루만도 4명의 우주인이 체류할 수 있고 최소 15년 동안 유지되는 우주기지 사업으로 NASA와 1억2560만달러(약 1486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NASA는 또 기존 ISS에 결합할 수 있는 모듈화된 우주기지 장비 1개 이상을 건설하는 비용으로 액시엄스페이스사와 1억4000만달러(약 1656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모듈장비는 ISS가 퇴역할 때 떼어내 다른 우주 기지에 붙여서 독립된 완전한 우주기지로 사용하도록 돼 있다. 이렇게 하면 현재 ISS에 장착돼 있는 하드웨어들을 새로운 장비에 옮겨 달 수 있게 된다.

NASA 대변인은 지난 10월 기자회견에서 “인간의 우주비행이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NASA 아르테미스 우주선, 머스크의 스타십 선정

NASA ‘아르테미스’ 우주선, 머스크의 스타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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