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22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한글 손편지 주고받은 탕웨이-아이유 “지은 그거 알아요”

2024년 02월 23일
0
아이유, 탕웨이.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와 중화권 톱스타 탕웨이가 아이유의 신곡 ‘쉬(Shh)…’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서로 손편지를 주고 받았다.

아이유는 ‘쉬…’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촬영을 마치고 얼마 후 탕웨이 선배님께서 보내 주신 편지와 사진이다. 너무 큰 감동을 받아 선배님께 양해를 구하고 저도 선배님의 편지를 공유한다”며 탕웨이가 아이유에게 한글로 직접 쓴 세 장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은 그거 알아요”로 시작하는 편지엔 탕웨이가 아이유와 아이유의 작업물에 대해 느낀 감동이 적혀 있었다.

탕웨이가 아이유에게 보낸 손 편지.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탕웨이는 아이유가 쓴 ‘그녀와 눈동자가 닮은 그녀의 엄마’라는 가사를 들은 순간 “마음속에서 어떤 울림이 있었다. 그동안 스스로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이었다”고 감탄했다. 또 “얼굴을 맞붙여 거울 앞에서 천천히 엄마의 얼굴을 들여다보거나 함께 사진을 찍어 오래오래 자세히 보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히 들었다”고 했다.
또 탕웨이는 아이유가 자신의 엄마를 연기할 것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촬영 전엔 그 모습을 솔직히 상상하기 어려웠다면서 “그런데 촬영이 시작되고 (…) 초현실적이고 아름다운 촬영을 이어가던 순간 (…) 한 번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젊은 시절의 엄마가 바로 내 옆에 있다는 느낌, 우리 엄마도 그렇게 호리호리한 몸매와 매끄러운 피부에 활기차고 영민한 눈매였다는 것을”이라고 돌아봤다.

특히 탕웨이는 “지은, 내게 이런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오늘은 섣달그믐이고 난 비록 지은과 멀리 떨어져 있는 베이징에 있지만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빌겠다. 앞으로도 당신의 좋은 노래를 많이많이 기대할, 저는 당신의 팬”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유가 탕웨이에게 보낸 손 편지. (사진 = 탕웨이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유는 이 편지를 올린 후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선배님께서 저를 안아주신 장면은 선배님의 애드리브였어요. 그 순간 눈물이 핑 돌게 좋았습니다. 온종일 긴장되고 설레는 촬영이었어요. 늘 좋아하겠습니다”라고 썼다.
탕웨이도 이날 아이유에게 전달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너무 복잡하게 아름다워 쉽게 정형화할 수 없던 저의 ‘암호 같은 그녀’가 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선배님께 어울릴 것 같은 선물을 골라 보았어요. 따뜻하게 건강하세요. 늘 좋아하겠습니다. 지은 올림”이라고 썼다.

아이유가 지난 20일 공개한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 수록곡인 ‘쉬…’는 피처링진이 화려하다.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 혜인과 밴드 ‘롤러코스터’ 조원선이다. ‘영원한 디바’ 패티김이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았다. 특히 탕웨이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예고돼 화제가 됐다. 앞서 탕웨이는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뮤직비디오에 기꺼이 출연한 이유에 대해 “아티스트 아이유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이재명 45%·김문수 36%·이준석 10%[한국갤럽]

안동 유림, “이재명 지지한 적 없다” … 특정 후보 지지 안해

양자대결 격차 일주일새 13.9%p에서 6.8%p로 좁혀져

노무현 육성 틀자, 이재명 지지자들 난리…왜?

마라톤·운동회 이어…세계 첫 로봇 격투기 개최

북한 5000톤급 구축함 진수 실패 …진수식 엄중 사고

월마트, 본사 직원만 1500명 감원 … 트럼프 관세 직격탄

“불장 시작되나”…비트코인, 11만1000달러 돌파

이준석, 단일화 거부 .. “입장변화 없다”

LA한인회, 건강 인플루언서 초청 건강세미나 개최

폭죽놀이 폭발사고 용의자는 발렌시아 하이 학생

벌써? 불법 폭죽놀이 용품 10만 파운드 적발

와일드리버스 워터파크, 메모리얼데이 군인가족 무료입장

PCH 팰리세이드 구간, 메모리얼 연휴 앞두고 재개통

실시간 랭킹

노무현 육성 틀자, 이재명 지지자들 난리…왜?

화장실 낙서에 ‘화들짝’ … LA 향하던 UA 항공기 하와이 회항

고금리 불구 주택가 또 사상 최고치, 중간가 91만 달러 돌파 … LA 85만, SF 141만 달러

이웃 집 개 짖는 소리에 격분 …아파트에 뱀 2마리 풀어

“손톱에 생긴 선이 희귀암?” … 미 여성, 틱톡 영상 덕에 살았다

손흥민 마침내 ‘우승 한풀이’…데뷔 15년 만의 첫 정상

워싱턴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피격 사망 …”‘팔레스타인 해방’ 외쳐”

북한 5000톤급 구축함 진수 실패 …진수식 엄중 사고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