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아나 경찰이 거리 음란 혐의로 한 남성을 공개수배했다.
경찰은 용의 남성이 산타아나 뉴호프 브랜치 도서관(Newhope Branch Library) 앞에서 누군가 누워있었고, 이 남성이 가족들과 아이들이 있는 동안 자위를 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직원 가운데 한 명이 다가가자 자위를 하던 남성은 곧바로 일어나 걸어갔다고 경찰은 밝혔다.
용의남성은 35~40세 사이의 남성으로 5피트 10인치의 키에 몸무게 약 160파운드 정도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감시카메라 영상속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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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