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가주에서 10대들의 깅절도 살인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린우드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 총격 살인 사건의 범인이 지난 5일 체포됐다. ㅍ체포된 용의자 역시 10대 미성년자였다.
6일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달 30일 린우드 지역 3100 위스콘신 애비뉴(Wisconsin Avenue)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 총격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전날 체포됐으며 6일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총격을 받은 10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미성년자여서 신원이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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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