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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소리 계속 커진다…1분기 출생아수 7.4%↑ ‘역대 최고’

1분기 출생아수 6.5만명…22년 이후 최대치 출생아수 증가율 작년 7월부터 플러스 행진 합계출산율 0.8명대로…10년만 증가세 전화

2025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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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 오전 0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차병원에서 엄마 구라겸 씨와 아빠 이효영 씨 사이에서 태어난 태명 꼬물이가 힘차게 울고 있는 모습

올해 1분기(1~3월)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7.4% 늘어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근 저출생으로 실종돼 가던 ‘아기 울음소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모양새다.

혼인 증가 및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 등이 출생 반등 흐름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1분기 혼인 건수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어, 향후 몇 년간 출생아 수 증가세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분기 출생아수 증가율 7.4%…합계출산율도 0.8명대 회복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5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3월 출생아 수는 6만50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만568명)보다 4451명(7.4%) 늘었다. 이는 2022년 1분기(6만8339명) 이후 최대치다.

특히 이 출생아수 증가율(7.4%)은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1분기 기준)이다.

월별로도 출생 흐름은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3월 출생아 수는 2만104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8%(1347명) 증가했는데, 이는 2015년 3월 이후 10년 만의 증가 전환(3월 기준)이다. 증가율 기준으로는 1993년 3월(8.9%) 이후 3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출생아 수 증가율은 지난해 7월부터 9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2024년 7월 7.8% ▲8월 5.9% ▲9월 9.9% ▲10월 13.4% ▲11월 14.3% ▲12월 11.6% ▲2025년 1월 11.6% ▲2월 3.2% ▲3월 6.8%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3월 출생아 수는 6만50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51명(7.4%) 늘었다. 이는 2022년 1분기(6만8339명) 이후 최대치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0.7명대까지 추락했던 합계출산율도 0.8명대로 올라섰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은 0.8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0.77명)보다 0.05명 증가했다. 2022년 1분기(0.87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2023년 1분기 합계출산율도 0.82명이지만, 소수점 셋째 자리까지 계산했을 때 올해 1분기가 더 높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특히 분기 단위로 합계출산율이 증가세 전환한 것은 2015년 1분기(1.34명) 이후 10년 만이다.

월별로 따져봤을 때도 증가세는 뚜렷하다. 3월 합계출산율은 0.77명으로, 전년 동월(0.73명)보다 0.04명 증가했다.

앞서 1월 0.88명(전년 대비 0.08명↑), 2월 0.82명(전년 대비 0.05명↑)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인구 1000명당 연간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1분기 5.2명으로, 전년 동기(4.8명) 대비 0.4명 늘었다.

1분기 혼인 건수, 2019년 이후 6년만 최대치
혼인 건수도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1분기 혼인 건수는 5만870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2019년 1분기(5만9074건) 이후 최대치다.

연령별 혼인율은 남녀 모두 40세 이상을 제외하고 전년 동기 대비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특히 30~34세 혼인율(해당 연령 인구 1000명당 건수)이 남녀 모두에서 가장 높았는데, 남성은 53.2건, 여성은 57.2건에 달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건, 7.7건 증가한 것이다.

초혼 건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1분기 기준 남성 초혼은 5만1302건, 여성 초혼은 5만525건으로 각각 전년보다 12.0%, 12.7% 늘었다. 반면 재혼은 남녀 모두 10% 이상 줄었다.

3월 혼인 건수는 1만9181건으로, 2020년 이후 동월 기준 가장 많았다. 특히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11.5%로, 3월 기준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박현정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2분기부터 분기별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됐다”며 “코로나19 이후 혼인 건수 증가, 30대 여성 인구 증가,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현정 과장은 “혼인 중 출산이 약 95%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혼인 증가가 일정 부분 출생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다만 출산율 반등이 추세적 흐름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혼 건수, 5.6% 감소…자연감소는 2022년 1분기 이후 최대폭
이혼 건수는 감소세를 보였다.

1분기 이혼 건수는 2만147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3건(-5.6%) 줄었다. 특히 연령별 이혼율은 전년 동기 대비 남녀 모두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했다.

3월 이혼 건수는 721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9건(-3.2%) 감소했다.

1분기 사망자 수는 10만896명으로 전년보다 8.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자연감소(출생자 수-사망자 수)는 3만58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 기준 2022년(-3만5412명) 이후 최대 자연감소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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