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4/03/20240325_021458.jpg)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후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김포-서울 편입 공약 발언을 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거짓말쟁이’라고 질타했다.
박 전 원장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한 위원장이 지난달 3일 김포를 찾아 ‘목련꽃이 필 때는 김포가 서울된다’고 했던 것을 지적했다.
박 전 원장은 “완도읍 가용리 주유소 사장이 조성한 목련 단지의 목련이 활짝 피어 벌써 지기 시작했다”며 “서울 여의도 아파트단지의 목련을 피기 시작했다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포가 서울 됐나. 거짓말쟁이 한동훈”이라며 “거짓말만 하는 국민의힘을 4·10총선에서 심판해야 할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늘 같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하는 나쁜 정치는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