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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 공원 관리를 총괄하는 시 공원국(Los Angeles Department of Recreation and Parks) 신임 국장에 한인이 임명됐다.
에릭 가세티 시장은 23일 LA시 공원국 차기 국장으로 현재 부국장인 한인 지미 김씨를 임명했다.
김 신임 국장은 LA 시 의회 승인을 거쳐 오는 7월3일부터 시 공원국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국장은 지난 1995년 ‘여름 청소년 고용 프로그램’인 SYEP을 통해 공원국 안전 요원으로 시작해 27년 만에 공원국 수장에 오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