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7일 LA총영사 관저에서 경제자문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변호사, 교수, 관세사, 기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총영사관 경제자문위원 10명이 참석했다.
김영완 총영사는 “총영사관 및 각 전문가들이 미 대선, 경기 침체 우려 증가, 공급망 재편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현재의 상
황에서 각자의 영역에서 가진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여 공동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미 대선 및 향후 경제전망과 이에 따른 한국 진출기업 및 한인 기업들의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