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마크케펠 초등학교(Mark Keppel Elementary School) 1ㆍ2학년 학생 70명이 LA 한국 교육원에서 설맞이 체험학습 수업을 했다.
LA한국 교육원은 9일 교육원 강당에서 마크 케펠 초등학교 학생 70명을 초청해 탈춤, 복주머니 만들기, 한지 지갑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배웠다고 전했다.
강전훈 교육원장은 “미국에서 설날의 정취를 느끼기가 쉽지 않은데 학생들이 교육원에 찾아와주어 기쁘고 고맙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원에서 유익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A 한국교육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