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협회 미국지부(회장 최만규)는 14일 용수산 한식당에서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재학), 월남전참전자회(회장 고종필)와 함께 “진짜 사나이” 송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행사에는 한미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 미 육군협회 LA지부 Pete Seitz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미 40사단 Church 대령등 현역장병, Michelle Steel 연방하원의원실 허상길 보좌관과 영김 하원의원실 김하은보좌관, LA 교육구 Hansley JROTC단장등 130여명이 참가했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안병석 대장은 축사를 통해 한미 유공자들과 미 현역장병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와 아울러 “같이 갑시다” 와 ” “We go together”이 새겨진 한미동맹 기념 동판을 선물했다.
이어서 얼바인과 LA 학부모회 백미란대표와 근우회 김복임 회장이 감사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2023년 625정전및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공고한 안보태세와 한미동맹을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육군협회 미국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