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알버트장)가 지난 20일 46대 제3 차 9 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상공회의소 오는 10월 29일 한국 울산에서 개최되는 20차 세계 한상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으며 22일 개막한 LA 한인 축제에도 모든 이사들이 참가해 한인 사회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오는 24일에는 올림픽가에서 열리는 코리안 퍼레이드에도 참가하기로 했다.
앨버트 장 회장은 “LA 한인상의는 상공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써 상의가 더욱 모범을 보이고 타운 내에서 진행되는 많은 행사에 상의 이사가 보다 앞장서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도 거듭 당부하였다.
한편, 상공회의소 산하 커뮤니티분과는 오는 29일 마마라이언에서 스타트업에서 성공한 스피커와 함께 젊은 상공인들을 초대하여
한인 커뮤니티로의 융합을 위한 50~60 명 규모의 믹서 모임을 갖기로 했다.
또 이날 이사회는 최대철, 채재현, 민그레이스, 장병우, 이창수, 이일섭, 류기형 등 7명의 신임 이사를 승인했으며 지난달 심의를 통과해 새롭게 합류한 이주미, 주부권, 세바스찬김, 신한준, 이현옥, 이영내, 조주영 등 7 인의 신임 이사 선서식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