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위원장 김봉현 박성수, 회장 하기환)는 9일 카페 콘체르토서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봉현 위원장은 ”미셀 의원은 정계진출 후 30년 동안 선거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철의 여인으로, 진취적이고 강한 리더십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필승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셸 박 스틸 의원은 “한인들의 적극 지원에 힘입어 연임에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지난 1993년 정계에 입문한 미셸박스틸 의원은 LA소방국장과 LA카운티 아동가족위원장을 지냈고, CA주 공화당의장과 CA주 조세형평국 위원, OC 2지구 수퍼바이저 위원장을 역임했다.
2020년 CA 48지구 연방 하원 입성에 성공했고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