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경찰국이 26일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서 아태계 주민들과 함께 하는 아태계 주민(AAPI) 커뮤니티 포럼을 갖고 최근 빈발하고 있는 아시안 주민 대상 증오범죄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포럼에서 한인, 일본,계, 태국계, 인도, 방글라데시 등 한인타운 지역 아태계 주민들은 LA 경찰국 고위 간부들들로 부터 한인타운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포럼에는 LA경찰국 웨스트 뷰로우 블레이크 차우 데뷰티 치프가 참석해 한인 등 지역 주민들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