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우리 청년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칼 K-그룹과 함께 지난 1일 많은 청년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넷플릭스 기업에 대해 알아보는 웨비나를 개최하였다.
현직 한인 직원들이 얘기하는 넷플릭스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이번 웨비나에는 총 100명이 등록하였고, 약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넷플릭스는 기술직 근로자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직원들이 가장 행복한 기업에 1~2위를 차지하는 꿈 같은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 실제로 현직에서 일하는 한인 직원들이 느끼는 넷플릭스 기업문화가 자세히 소개되었다.
특히, 넷플릭스의 수평적인 피드백 문화가 인상적이었는데, 모든 팀원들이 솔직하게 나쁜 의도가 없이 정말 팀의 발전을 위해 서로 피드백․조언을 주고받는다고 하며, 심지어는 어떻게 피드백을 좋고 솔직하게 줘야하는지 멘토링 세션까지 있다고 한다.
LA총영사관은 소칼 K-그룹 등 현지 단체들과 함께 매월 새로운 주제와 연사를 초빙하여 우리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지원을 위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LA 총영사관은 세미나 참석을 못하신 분들을 위해 세미나 주요 내용 및 영상 등을 LA총영사관 홈페이지(현지취업정보)에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