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캠퍼스로 찾아가는 한인 청년 취업․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총영사관측은 한인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학교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서 청년 취업․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세미나는 USC 대학생 단체인 코소(KOCSO)와 코잡스(KOJOBS)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프콘(PKWON)이 후원한다.
청년 창업 및 취업 세미나는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USC 캠퍼스(USC CPA 156)에서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3가지로 취업, 창업, 선배 직장 생활 이야기로 진행된다.
먼저 취업은‘미국 취업비자 및 영주권 취득방법’이란 주제로 에블린 한(Evelyn Hahn)변호사가 강연하며
창업은 ‘미국 내 창업과 지식재산(IP)보호’ 주제로 성기원 변호사가 맡는다.
취업 선배 경험은 ‘유학, 영주권 취득, 그리고 소니 입사까지’ 주제로 소니 뮤직의 최가영 애니메이터가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학캠퍼스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누구나 사전등록(https://forms.gle/
외부인이 USC 캠퍼스 입장시 백신카드와 ID를 지참해야 하며 온라인에서 트로전체크(trojan check)(https://trojancheck.usc.
문의는 USC 코잡스와 코소의 인스타그램(@kojobsusc, @kcoso.usc), 또는 LA 총영사관 이우철 영사(wclee18@mofa.go.kr)에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