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클리닉이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시더스 사이나이와 함께 무료 유방암 검사를 진행한다.
무려 유방암 검사는 오는 29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한인타운에 위치한 이웃케어 윌셔 클리닉(3220 Wilshire Blvd. #100)에서 열리며 사전에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전화 213-637-1081로 하면된다 .
무료 검사 대상은 40세 이상 여성으로 건강보험이 없고, 소득이 연방 빈곤선의 200%를 넘지 않으면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미리 예약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60명으로 제한한다.
검사는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치며, 수입증명이나 신분 등을 밝히지 않아도 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