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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라덴·알바그다디·알쿠라이시…’테러수괴’ 제거 순간들

오바마·트럼프·바이든, 알카에다·ISIS 지도자 제거

2022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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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트위터

오바마, 참모에 중앙 자리 내어줘…트럼프 시절 ‘군견 활약’도 주목
상황실 사진 공개…지지율 저조 바이든, 중앙서 마스크 착용

“우리 군대에 신의 가호를.”

지난 2일(현지시간) ISIS 현 수괴 아부 이브라힘 알하시미 알쿠라이시 제거 이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상황실을 떠나며 남긴 말이다.

알쿠라이시는 지난 2019년 10월 사망한 ISIS 창시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후계자로, 그의 목 하나에만 1000만 달러(약 120억 원)의 현상금이 걸려 있었다.

작전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다음 날, 바이든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전 세계 테러범들을 향해 “당신을 뒤쫓을 것이고, 찾아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전 행정부부터 꾸준히 이뤄져 온 대테러 활동은 계속된다는 것이다.

미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 사진에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에서 미군이 습격하기 전 이슬람국가(ISIS) 영내 모습이 보인다. 이번 미군의 작전으로 ISIS 수괴 아부 이브라힘 알하시미 알쿠라이시가 가족과 함께 자폭했다<국방부 트위터>

◆오바마, 빈 라덴 사살…9·11 ’10년의 구원(舊怨)’ 갚아

미국의 역대 대테러 활동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건 지난 2011년 5월 오사마 빈 라덴 사살이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2001년 9·11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그는 약 10년 뒤인 2011년 파키스탄에서 최후를 맞았다.

작전을 지시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중앙정보국(CIA)에 빈 라덴 체포·사살을 최우선순위로 두라고 명했다고 한다. CIA는 2010년 8월 빈 라덴 추정 인물을 포착했고, 수개월의 분석 끝에 작전이 수행됐다.

이른바 ‘넵튠 스피어’라는 코드네임으로 실행된 당시 작전은 긴박한 순간의 연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총 79명의 특수부대원이 작전에 투입됐으며, 함께 투입된 군견 ‘카이로’는 80번째 대원으로 불렸다.

자정이 가까운 시각 진행된 작전에서, 투입 대원들은 파키스탄의 방공망 탐지를 피해 블랙호크 헬기로 작전지에 저공 접근했다. 그러나 헬기 한 대가 작전 중 추락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국가 지도부가 지켜보던 중이었다.

당시 오바마 전 대통령을 포함한 상황실 각료들의 모습은 유명한 사진으로 남았다.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눈을 크게 뜬 힐러리 클린턴 당시 국무장관의 모습은 그 순간 상황실에 흘렀을 긴박감을 잘 보여준다.

헬기 추락에도 불구하고 대원들은 벽을 폭파하며 은신처로 진입했다. 빈 라덴은 가족과 함께 건물의 2~3층에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원들은 전기를 끊고 투시경을 사용해 그에게 접근했다.

빈 라덴은 이후 침실에 진입한 대원들에게 사살됐다. 아내 한 명이 그를 지키려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용없었다. 그의 시신은 세간에 공개되지 않고 수장됐다. 매장할 경우 ‘테러리스트의 성지’가 될 것을 우려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당시의 긴박했던 순간은 영화 ‘제로 다크 서티’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당일 밤 대국민 연설을 통해 빈 라덴 사살 사실을 밝히고, “정의가 실현됐다(Justice has been done)”라는 말을 남겼다.

Enemy Slayer@EnemySlayer24_7

◆ISIS 창시자 제거한 트럼프…군견 K-9 ‘맹활약’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 시기에도 테러 조직 수괴 제거 작전이 실행됐다. 지난 2019년 10월 시리아에서 ISIS 창시자로 알려진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진압 작전 끝에 자폭 사망하게 한 것이다.

당시 투입 전력은 세계 최강급 특수부대로 꼽히는 델타포스를 포함한 미군 엘리트 병사들이었다. 이들은 러시아 영공을 지나 알바그다디의 은신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동 과정에서 ISIS 대원의 총격도 받았다고 한다.

알바그다디 진압 작전에서도 대원들은 먼저 진입을 위해 벽을 파괴했다. 입구에 설치된 부비트랩을 피하려는 의도였다. 벽은 몇 초 만에 무너졌고, 대원들은 건물에서 뛰어나오는 알바그다디의 가족 및 ISIS 일당 진압에 나섰다.
당시 작전에도 군견이 투입됐다. 알바그다디를 막다른 길로 내몰아 사망에 이르게 한 일등 공신으로 평가된다. 당시 현장에는 자살폭탄 공격에 대비해 로봇도 배치됐지만,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고 한다.

작전에 투입된 군견은 알바그다디를 은신처 동굴로 쫓았고, 결국 막다른 길까지 몰린 알바그다디는 자살폭탄 조끼를 터뜨려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폭발물 잔해로 현장에 있던 군견 ‘코넌’이 부상을 입었다.

일각에서는 개를 천시하는 이슬람권 문화가 주효했다는 분석도 있다. 군견 투입으로 적을 심리적으로 위축시켰다는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후 코넌을 백악관에 초청, “아무도 그를 방해하지 못한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알바그다디 진압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황실 모습 역시 사진으로 세간에 공개됐다. 참모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구석으로 물러서 있었던 오바마 전 대통령과 달리,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앙에서 상황을 지켜봤다.

아울러 트럼프 전 대통령도 해당 작전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했는데, 48분에 걸쳐 상황을 영화처럼 상세히 묘사해 지나쳤다는 비판을 받았다. 자국 군의 정보 및 작전 체계를 지나치게 노출했다는 것이다.

백악관이 3일 공개한 아부 이브라힘 알하시미 알쿠라이시 이슬람국가(ISIS) 수괴 제거 당시 지도부 모습.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앙에 앉아 있다. (사진=백악관 트위터)

◆상황실 정중앙 지킨 바이든…”테러범 끝까지 쫓겠다”

이번 알쿠라이시 제거 작전은 몇 달 전부터 계획됐다. 지휘관들은 목표 인물이 알쿠라이시가 맞다고 확신한 후 약 한 달 전 바이든 대통령에게 상황을 상세히 보고했고, 이후 정기적인 보고가 이뤄졌다고 한다.

알쿠라이시는 은신처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방패 삼아 함께 살았다. 이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민간인 사상을 최소화하려 공습 대신 위험 부담이 큰 특수부대 습격을 택했다. 위험성 때문에 빈 라덴 사살에 반대했던 2011년과 비교해 큰 변화다.

이번 작전도 마냥 수월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전에 투입된 헬기 한 대가 초반에 기술적 문제를 일으켜 중간에 현장에서 떨어진 장소로 이동했다. 작전은 두 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테러범들과의 교전도 있었다.

현장에 투입된 공격 부대는 건물 2층에서 알쿠라이시의 참모와 교전을 벌였다고 한다. 아울러 여성과 어린이 등이 현장에서 알쿠라이시의 ‘인간 방패’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건물 3층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은 알쿠라이시가 스스로 택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작전 성공을 알리는 연설에서 “그(알쿠라이시)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정의를 마주하기보다 3층 전체를 날려버리기를 택했다”라고 비난했다.

민간인 사상 예방 조처를 다 했음에도 이 폭발로 여성과 어린이 등 사망자가 나왔다는 게 바이든 대통령의 설명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알쿠라이시의 최후를 “절박한 비겁자의 마지막 행동”으로 묘사했다.

이번 작전 이후에도, 역시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참모들의 상황실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재킷을 벗은 채 상황실 중간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마스크도 착용했다.

일각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지율 저조 국면에서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해 오바마 전 대통령 때와 달리 정중앙에 앉은 모습을 공개했고, 마스크를 착용해 코로나19 종식 의지를 보여주려 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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