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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몸살, 경제 고통 현실화 “러시아때문에…”

마크롱 "세계적 식량 위기" 강조 이집트, 빵 가격 동결…침공 이후 25% 올라

2022년 03월 26일
in 경제/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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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플래시 자료 사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경제적 고통이 현실화되고 있다.

CNN비즈니스는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한 식량과 의약품이 거의 바닥 수준을 보이며 부족해지는 등 점점 더 절망적인 상황을 겪고 있고, 선진국들도 이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주의 구호 단체 머시코프(Mercy Corps)는 이달 22일 우크라이나 내 일부 마을에는 식량이 4일치분보다 적게 남았다고 밝혔다.

머시 코프의 인도주의 대응 고문인 스티브 고든은 하르이쿠와 수미 인구의 최소 70%가 전적으로 원조에 의존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 올레그 니콜렌코는 “남부 케르손에서는 식량과 의약품 공급이 거의 바닥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시작된 각국의 봉쇄정책과 공급망 장애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던 상황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이러한 경제 위기를 부추겼다.

위기는 우크라이나에만 현실화된 것이 아니다.선진국들에도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침공 이후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와 곡물 및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밀, 옥수수, 식물성 기름, 콩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하향 조정되고 있다. 내년 미국의 경기 후퇴 가능성은 35%로 높아졌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 문제를 ‘세계적인 식량 위기’에 비유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블루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러한 추가 비용에 직면한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돕기 위해 식량 바우처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부터의 공급이 끊기면서 세계 밀 가격이 치솟았다. 두 나라의 밀 수출량은 세계 시장의 30%를 차지한다.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비료 공급도 저조하다.

미국의 식품 가격은 지난달 1% 상승했다. 2020년 4월 이후 월간 상승폭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7.9% 상승해 4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집트의 경우 공급망 장애로 인한 가격 급등을 제한하기 위해 이주 빵 가격을 동결했다.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기도 했는데 이 보조금을 받지 못한 일부 빵집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빵 가격이 25% 가량 올랐다.

에너지 위기도 직면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러시아산 원유를 기피하면서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은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를 취했고 유럽의 석유 업체들도 단계적으로 수입량을 줄여가기로 했다.

만약 유럽이 전면적으로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를 취한다면 러시아는 하루 300만 배럴의 공급을 줄여야 할 것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양을 확보하기 위해 증산하지 않으면 세계가 극심한 석유 공급 부족 위험을 처하게 될 것이다.

네덜란드 상품거래회사 비통의 최고경영자는 이주 러시아산 석유를 서방 시장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영국 정부는 연료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세금을 낮추고 있다. 리시 수낙 재무장관은 1년 동안 가스세와 기름세를 인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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