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2/03/kier-in-sight-Fz-FzC5t0Q8-unsplash.jpg)
연방 상무부는 2월 주택 착공 건수가 6.8% 증가한 177만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2% 급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2월 주택 착공 건수를 3.8% 증가한 170만건으로 예상했었다.
향후 주택 건설의 지표가 될 수 있는 2월 주택 인허가는 전월대비 1.9% 감소한 185만9000건으로 집계됐다. 시장 전망치는 185만건이었다.
미국의 주택 수요는 견조하지만 재료 부족과 고비용 등으로 수개월간 차질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