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천 타임스케치] 해삼위 돼가는 블라디보스톡..러시아의 눈치보기](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3/05/20210222_220417-1-1-1-1-1-279x300-1-1-3-279x250.png)
[김학천 타임스케치] 해삼위 돼가는 블라디보스톡..러시아의 눈치보기
일제 시대 항일 투사들이 만주나 유럽으로 가기 위해서는 함경북도 나진을 거쳐 두만강을 건너 지나가야했던 곳이 ‘해삼위 (海蔘威)’였다. 중국 지린성에 속해...
일제 시대 항일 투사들이 만주나 유럽으로 가기 위해서는 함경북도 나진을 거쳐 두만강을 건너 지나가야했던 곳이 ‘해삼위 (海蔘威)’였다. 중국 지린성에 속해...
![[김학천 타임스케치] ‘야곱의 돌베개’와 대관식 ‘운명의 돌’](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3/05/20210222_220417-1-1-1-1-1-279x300-1-1-2-279x250.png)
창세기에 보면 야곱이 에사오의 장자권을 가로채는 이야기가 나온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사악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형은 에사오이고 동생은 야곱이었다. 남성적이고 사냥을...
![[김학천 타임스케치] 아메리칸 파이와 ‘음악이 죽은 날’](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3/05/20210222_220417-1-1-1-1-1-279x300-1-1-1-279x250.png)
2차 세계대전 이후 대영제국을 밀어내고 세계 최강국으로 일어선 미국의 1950년대는 호황을 누리는 황금기였다. 그러다가 1960년대에 들어서 흑인과 여성의 민권 운동이...
![[김학천 타임스케치] ‘입 닥치라’ 중국에 말할 수 있는 나라](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3/05/20210222_220417-1-1-1-1-1-279x300-1-1-279x250.png)
중앙아시아를 거점으로 유라시아 대륙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한 원나라는 고려 내정에 일일이 심히 간섭했다. 왕실의 모든 호칭을 낮춰서 사용하게 한 것은...
![[김학천 타임스케치] “장삿속 기레기 전락한 언론”](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3/04/20210222_220417-1-1-1-1-1-279x300-1-1-5-279x250.png)
깊은 산 속에서 나무를 베던 중 도끼를 연못에 빠뜨리자 산신령이 나타나 금도끼 은도끼 중 어느 것인지를 묻는 말에 자기 것이...
![[김학천 타임스케치]한국, ‘나인 아이즈 동맹’이 될까](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3/04/20210222_220417-1-1-1-1-1-279x300-1-1-4-279x250.png)
그리스 로마신화에 100개의 눈을 가진 괴물거인 ‘아르고스(Argos)’가 등장한다. ‘모든 것을 보는 자’라는 뜻의 아르고스는 잠잘 때도 항상 두 개 이상...
![[김학천 타임스케치]’정치적 올바름’, 말로만 하는 면죄부 될라](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3/04/20210222_220417-1-1-1-1-1-279x300-1-1-3-279x250.png)
1936년 출판돼 퓰리처상을 받은 명작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도입부에 '인종차별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라는 출판사의 '공식 경고 문구'가 삽입됐다. 노예제의...
![[김학천 타임스케치]펜타닐 전쟁 해법, 중국이 쥐고 있다?](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3/04/20210222_220417-1-1-1-1-1-279x300-1-1-1-279x250.png)
영국은 산업혁명 이후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18세기 초부터 중국에 아편을 밀수출했다. 처음엔 동인도회사를 앞세웠다가 나중엔 정부가 직접 개입했다. 이에 청나라...
![[김학천 타임스케치] 스위스 은행의 몰락](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3/03/20230327_035628-350x250.jpg)
바티칸 시국( Vatican City State)에는 르네상스풍의 주황색, 노랑색, 파랑색, 빨간색의 화려한 복장에 타조 깃털을 꽂은 제복을 입고 교황청의 치안과 교황의...
![[김해원 칼럼(46)] 드라마 속 노동법 이슈..이보영 ‘대행사’∙송혜교 ‘더글로리’](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3/03/20230323_032401-350x250.jpg)
최근 재미있는 한국 드라마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필자는 "뭐 눈에는 뭐"라고 노동법 관련 대사들이 많이 나와서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