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8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사상최악 폭염∙산불 유럽’기진맥진’…포르투갈·스페인 사망 1000명 넘어(영상)

프랑스, 보르도 산불…1만4000명 대피 스페인, 사망 360명 포르투갈, 사망자 659명

2022년 07월 18일
0
17일 현재 포르트갈 산불 Nargis Akther @Nargis_islam757

프랑스 남서부에서 시작된 유럽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 모로코·크로아티아·그리스까지 번졌다. 사상 초유의 폭염에 엿새째 이어지는 산불까지 겹치면서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에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BBC 등에 따르면 프랑스는 서남부 와인 생산지인 보르도 인근 산불로 인해 지롱드주(州) 주민 1만4000명을 대피시켰다.

프랑스 남서부 산불은 필라사구(뒨뒤필라)와 랑디랑스 주변 두 곳의 1만ha(헥타르)를 태웠다. 소방관 1200여명이 현재 진압 중에 있다.

지롱드 지역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1200명의 소방관과 소방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날씨가 매우 더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Thousands of firefighters are continuing to battle wildfires in Portugal, Spain and France, as a heatwave shows no sign of easing.
By Laurence Peter
BBC News#wildfires#Spain#portugalfires #fire pic.twitter.com/cEszNpHKQF

— Nargis Akther (@Nargis_islam757) July 17, 2022

이와는 별개로 프랑스 알프스 지역 당국은 몽블랑 등정을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 이상 기후 조건과 가뭄으로 인해서 낙석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스페인에서는 남부 휴양지 말라가 인근 미하스 등에서 3200여명이 산불로 인해 대피했던 주민이 일부 복귀했다고 BBC는 보도했다. 스페인은 현재 북부 갈리시아, 중부 마스티야 이레온, 에스트레마두라 지방에서 산불 진화 작업에 있다.
스페인은 야생 동물로 유명한 보호구역인 몬프라구에 국립공원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공원이 위치한 에스트레마두라 지역은 이번 주 수천ha가 불에 탔다.

This is literally the South West of France today Jeremy. 281 deaths in France and Spain linked to fires caused by the heat. https://t.co/fLBQ1ESMHq pic.twitter.com/W46g0snulm

— Adrian (@AyJayL) July 17, 2022

스페인 폭염 관련 사망자를 매일 집계하는 카를로스 3세 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10~15일에 폭염 관련 사망자가 360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이 가운데 123명이 지난 15일에 발생했다.

스페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스페인 최고 기온은 45.7도까지 올랐다. 지난해 8월 사상 최고치인 47.4도에 근접했다. 이에 스페인 당국은 지난 17일 폭염 경보를 내렸다.

포르투갈 북부 지역을 덮친 산불은 약 3만ha(헥타르)를 태운채 큰 불 진압에 성공했다. 소방관 1400여 명이 투입돼 잔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다시 불씨가 살아날 수 있다.

“기온 무려 117도” 살인 폭염, 산불과 사투 중 …포르투갈·스페인 281명 숨져

다만 포트루갈은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BBC에 따르면 포르투갈 보건당국은 지난 몇 주 동안 폭염으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가 659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238명으로 집계했던 폭염 사망자 수와 비교해 크게 늘었다.

지난 주 최고 기온이 섭씨 47도까지 올라가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6일부로 포르투갈 중·북부 5개 지역에 적색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노약자와 기저질환자들 가운데 사망자가 늘고 있다는 게 포르투갈 당국의 설명이다.

프랑스와 인접한 국가를 중심으로 산불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모코로·그리스·크로아티아 등으로 옮겨 붙었다.

모로코의 경우 북부 라라체주 산악지대 산불로 최소 1명이 숨졌다. 모로코 당국의 대피 명령에 따라 주변 거주민 1300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를 동원해 산불 진압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스 지중해 크레타섬,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인근에서도 산불 진압 작업이 한창이며, 헝가리에서도 산불이 신고 됐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영국은 지난 15일 사상 처음으로 폭염 최고 경보인 ‘4단계 적색 경보’를 발령하고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적색 경보는 수도 런던을 비롯해 영국 중부와 북부, 동부, 남동부 일부 지역에 내려졌다. 영국 정부가 폭염 4단계 적색 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 런던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어섰다. 기후 변화에 따라 2050년도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던 최고 기온이 30년 정도 앞당겨진 셈이다.

영국 보건당국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 햇볕 노출을 피하고,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가급적 물을 많이 섭취할 것을 주문했다.

관련기사 철도 자연발화..생명 위험.. 집 밖 나오지마..2050년 예측기온, 28년 앞당겨져

철도 자연발화..”생명 위험.. 집 밖 나오지마”..2050년 예측기온, 28년 앞당겨져

관련기사 기온 무려 117도” 살인 폭염, 산불과 사투 중 …포르투갈·스페인 281명 숨져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황당한 국힘 … 당과 대선후보 법정충돌

한덕수-김문수 단일화 물 건너가 … 두번째 만남도 평행선

이재명 44%·한덕수 34%·이준석 6%[NBS]

데이브 민 의원, 당선 6개월만 뒤늦게 LA한인사회 방문

LA 이튼산불 발화원인 송전탑, 4개월만에 철거조사 착수

OC서 고교생 6명 탄 픽업트럭 가로수 충돌 …여학생 사망

[Biz]뱅크 오브 호프, 스몰 비즈니스 고객 감사 대잔치

아파트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 발견 … “산모를 찾아라”

한인타운 유명 식당 ‘Here’s Looking at You’, 영구폐업

현대차 조지아 공장 폐수 방류 3만 달러 벌금

말리부서 또 지진 … 규모 3.2

배우 론델 셰리든 급성 췌장염 입원 … 디즈니 드라마 촬영 중단

“제니퍼 애니스턴 집 차량돌진 남성은 스토커” … 기소

리얼ID 전면시행 첫 날 표정 … “리얼 ID가 뭔데요?”

실시간 랭킹

개솔린값 갤런당 8달러까지 올라간다 … 정유업체들 캘리포니아 떠난다

OC소스몰 푸드코트 운영 한인 업체, 110만달러 벌금 … 노동청 “임금 미지급, 유급병가 미제공”

400만 달러 요트 침몰하는데 … 승객들 표정 이상해

“밤에 마포 공덕동 길 걷다가 톰 크루즈 만났다”

“이재명을 위한 법원” 사법부 치욕적 굴복, 선거법도 대장동도 재판연기

한인타운 유명 식당 ‘Here’s Looking at You’, 영구폐업

연준, 기준금리 3연속 동결…”불확실성 더 커져”

젊은층 대장암 급증 이유, 상추 때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