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유럽, 러시아 에너지서 해방될까…미국, LNG 공급

2022년 03월 30일
0

유럽의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미국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대량 공급을 약속했으나 단기간에 큰 효과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고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지난주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유럽의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지난 25일 미국이 우방국들과 협력해 올해 EU 시장에 LNG를 최소 150억㎥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EU가 러시아로부터 수입하는 가스는 현재 연간 1550억㎥ 수준이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약 220억㎥의 가스를 유럽으로 출하했으며 올해 1분기 이미 100억㎥를 보냈다. 일부 추가될 공급은 루이지애나 수출 프로젝트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FT는 “이미 시장에서 예상됐던 양으로 다른 공장들은 최대 가동 중인 상황”이라며 현재로선 다른 곳으로 가던 선박을 우회시켜야 한다고 예상했다. 이럴 경우 더 높은 가격을 통해 유럽으로 유인해야 해 소비자들의 고통이 예상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에서 유럽으로 보내지는 LNG 화물은 기존의 LMG 화물의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높아 가격 완화 측면에선 도움이 거의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대부분의 미국 LNG 계약은 특정 목적지로 제한되지 않아 일정 정도 가격이 유지된다면 화주들이 계속 유럽으로 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만약 EU가 현재 러시아에서 수입 중인 150억㎥의 LNG를 대체하는 데 성공한다면 러시아 해상 화물은 다른 곳으로 흘러가 “대폭적인 개편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 업계 임원은 전했다.

장기적으로는 미국과 EU는 2030년까지 EU 회원국들이 500억㎥의 미국 LNG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은행 코웬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연간 총 206억㎥ 규모의 12개 수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는 현재 미국 생산 능력의 2배다.

그러나 LNG 발전소 건설에 수십억달러가 소요되고 12개 프로젝트 모두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 협정에 대해 환경운동가들은 비판하고 있다. 환경단체 시에라 클럽의 켈리 시한은 “신규 가스 수출 시설의 확장을 허용하면 기후에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이런일도] “이재명은 되고, 백종원은 안 되나” … 기이한 팬덤, 이중잣대

‘닭뼈튀김기’ 불법제작 의혹 백종원 수사

백종원 수사 전방위 확산 … 광고·위생법·농지법 등 수사

캐나다인 미국행 급감 … LA, 시카고 등 대도시행 항공편 타격

4월 미국 전기차 판매 급감…테슬라 13%↓, 리비안 반토막

탄소배출권의 역설 …캘리포니아 독성물질 40% 급증

마스코트 잭박스 생일주간 … 12일 부터 다양한 무료행사

28 LA올림픽 개막식, 사상 최초로 두 곳서 동시 개최

“대중국 관세 145%→50% 인하 검토…이르면 다음 주”

트럼프 “백만장자 소득세 올려야” … 공화당은?

한인타운 옛 도산우체국 자리 공사 마무리 단계… 6가-하버드 코너

신임 교황 이름 왜 ‘레오’를 선택했나

빌 게이츠, “세계 최고부자가 가난한 아이들 목숨 앗아가”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실시간 랭킹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탄생 … 바티칸의 수세대 금기 깼다

개솔린값 갤런당 8달러까지 올라간다 … 정유업체들 캘리포니아 떠난다

경찰, 컬럼비아대 진입, 학생 시위 강제 진압 … 80여명 체포

캘리포니아, ‘전기차 인프라 중단’ 반발소송 … 16개주 가세

400만 달러 요트 침몰하는데 … 승객들 표정 이상해

“트럼프, 다음 주 ‘약값 인하’ 행정명령 서명” 폴리티코

“밤에 마포 공덕동 길 걷다가 톰 크루즈 만났다”

리얼ID 전면시행 첫 날 표정 … “리얼 ID가 뭔데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