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 오브 호프에서 내셔널 스몰 비즈니스 위크를 기념해 ‘스몰 비즈니스 고객 감사 대잔치’를 마련했다.
뱅크 오브 호프는, 이달 5일부터 시작한 행사는 한인 사회의 가장 큰 은행으로서 스몰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뱅크 오브 호프 SBA 팀에서 프로모션 기간 동안 SBA를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최대 2천달러까지 SBA 패키징 비용을 면제해 준다.
뱅크 오브 호프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SBA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 비즈니스 업주들의 SBA 개런티 수수료가 늘어났는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뱅크 오브 호프 SBA부서에서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SBA를 신청하는 분들께 패키징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 프로모션 기간 동안 비즈니스 체킹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처음 3개월 동안 월 서비스 비용을 면제하고, 2백 달러까지 체크북을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리모트 디파짓을 신청하면 처음 3개월간의 월사용료가 면제된다.
세 번째로, 프로모션 기간 중에 머천트 서비스에 가입하면, 500달러 상당의 무료 웹사이트 제작 또는 50달러 은행 계좌 크레딧의 혜택이 주어진다.
뱅크 오브 호프의 스몰 비즈니스 고객 감사 대잔치와 관련해 관심있는 고객들은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