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공화당 또 하원의장 축출 움직임…존슨 의장 “안 물러난다”

공화당 토머스 매시 의원, 축출론 가세 주내 해외 원조 법안 투표가 고비

2024년 04월 17일
0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Speaker Mike Johnson@SpeakerJohnson]
공화당에서 또다시 하원의장 축출론이 힘을 얻고 있다. 이스라엘을 비롯한 외국 지원 예산안 때문인데, 마이크 존슨 의장은 일단 사퇴 가능성을 일축했다.

언론 액시오스는 16일 ‘해외 원조를 두고 하원 공화당에 내전이 들이닥쳤다’라는 기사에서 “존슨 의장이 자신 6개월의 재임 기간 동안 가장 위험한 위협에 갑작스레 직면했다”라고 분석했다.

존슨 의장은 지난해 10월 공화당이 자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해임결의안을 통과시킨 이후 진통 끝에 신임 의장이 된 인물이다. 정식 선출은 같은 달 말로, 이달로 재임 6개월을 맞았다.

매카시 의장 해임 이후 존슨 의장이 선출되기까지 공화당에서는 무수한 진통이 있었다. 당내 강경파의 입김으로 스티브 스컬리스, 짐 조던, 톰 에머 의원 등 후보들이 우수수 낙마하는 촌극이 벌어진 것이다.

이 때문에 선출 직후부터 존슨 의장은 당내 강경파의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특히 현재 미국 하원은 의원 1명이 의장 불신임 투표를 추진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하원의장의 권한은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존슨 의장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표적인 쟁점 의제인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 해외 원조 패키지를 두고 최근 사안별 ‘분리 투표’를 추진하겠다는 과감한 결정을 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보복 공습한 직후다.

이에 공화당 내부에서 의장 축출론이 또다시 고개를 드는 분위기다. 이미 해임결의안을 발의한 극우 강경파 마저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에 이어 이날 같은 당 토머스 매시 의원이 축출론에 가세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매시 의원은 이날 당내 회의에서 새로운 의장을 조속히 선출해야 한다며 존슨 의장을 향해 사퇴를 요구했다. 반면 존슨 의장은 즉각 “사퇴하지 않는다”라고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존슨 의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려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축출의 움직임에 나선다는 것은 터무니없다”라고 공개적으로 사임 거부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아울러 “우리는 안정되게 방향을 조절해야 한다”라며 현재 공화당 218석 대 민주당 213석으로 구성된 하원 구조를 거론, “(근소한 다수당으로서) 이 일이 쉬운 길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일단 존슨 의장은 이번 주 안에 해외 원조 패키지 법안을 각각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등으로 분리 표결할 방침이다. 우크라이나 원조에 부정적인 당내 강경파를 의식해 분야별로 법안을 각개격파 하겠다는 것이다.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그러나 “해당 계획은 즉각 공화당 강경파의 반발에 직면했다”라며 “다루기 힘든 보수주의자들은 이미 그들 요구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한 명의 의장(매카시)을 몰아낸 전력이 있다”라고 했다.

일단 존슨 의장에게는 우군으로 평가되는 마이크 갤러거 하원의원이 19일 의회를 떠나는 상황에서, 당내 지지 세력이 더 줄기 전에 신속한 표결을 하는 게 존슨 의장에게 유리하다고 더힐은 보도했다.

더힐은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은 축출 움직임이 있을 경우 존슨 의장을 구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라고 전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사안 투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들의 구제에 기대기 어렵다는 게 더힐의 지적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대선에서 국경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한 만큼, 꼭 강경파가 아니더라도 공화당 의원 상당수가 해외 원조 법안을 바이든 대통령에 국경 정책 변화를 요구할 지렛대로 취급하는 상황도 문제다.

이 경우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관련 조치에 불만을 품거나 이를 부각하려는 공화당 의원들이 역시나 해외 원조 법안에 반대표를 던질 수 있고, 결과적으로 존슨 의장의 입지는 더욱 불안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공화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또 축출 위기 민주당이 지원군?

관련기사 공화당 또 내분 조짐… 트럼프 측근, 하원의장 해임 시도(영상)

공화당 또 내분 조짐… 트럼프 측근, 하원의장 해임 시도(영상)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美-中 사우디서 치열한 영향력 경쟁

한국교육원,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 전시회

방탄소년단 진, 6개월 만에 ‘지미 팰런쇼’ 출격

시스루 입은 중국 여배우, 칸영화제 레드카펫서 쫓겨나

이주연과 또 열애설 지드래곤 “결혼 생각 있긴 하다”

미국, 원화 절상 압박 시작됐다 … 한미, 밀라노서 첫 환율 협의

“AI도 이건 못하지” 수업 중 자기 팔에 잼 바른 선생님 화제(영상)

3억달러 전용기 선물한 카타르, 2000억 달러 보잉 항공기 주문

시차 적응 안된 트럼프, 중동서 ‘꾸벅'(영상)

“이재명 앞에선 삼권분립도 없나”

“민주당 독재의 서막” …이재명 면죄법안 처리강행

한국, 구글에 고정밀 국가기본지도 넘겨주나

명품 소비 냉각에 버버리도 ‘칼바람’ … 전 직원 19% 감원

“트럼프, 사우디서 6천억 달러 계약 성사시켰다”… 실제론 절반

실시간 랭킹

“LA시, 공공주택 승인하고 뒤에선 방해하려 세금지출” … 메히아 LA시 감사관 충격 폭로

(2보) “아버지, 보청기를 끼지 않은 상태였어요” … 가족들 비통

[이런일도] 챗GPT로 1년간 맥도날드 공짜 … 어떻게 했을까

“여기 양파 공짜야”… 코스코에 ‘양파거지’ 출몰

‘아동학대 일치단결’ 일가족 3명 철퇴 … 위탁아동 6명 받아 열심히 학대고문

공장에서 성관계 중 사망한 경비원, 산업재해 인정

“민주당 독재의 서막” …이재명 면죄법안 처리강행

베벌리힐스 자택서 부모살해, 메넨데스 형제 풀려나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