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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누가 될까”…삼성·애플 ‘스마트링’전쟁

2023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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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링” 예상 이미지. (사진=IT 팁스터 록리크스 트위터 캡처)

이르면 내년 초 삼성전자가 새로운 폼팩터인 스마트 링을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상반기 갤럭시 언팩에서 ‘갤럭시 링’이 공개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링 브랜드 관련 특허를 출원한 상태고, 갤럭시 스마트폰 내에서 스마트 링으로 추정되는 아이콘 파일까지 발견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애플 또한 수년 전부터 ‘애플 링’의 출시설이 제기됐고 올해 초 스마트 링 관련 기술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까운 미래에 본격적인 ‘반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16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유명 IT 팁스터(정보 유출자) 아이스 유니버스는 내년 갤럭시 S24 시리즈가 공개되는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링 발표 가능성을 제기했다.

아이스 유니버스는 “갤럭시 S24 시리즈를 능가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기대감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상 공개 시기는 1월이다. 통상적으로 삼성전자의 상반기 갤럭시 언팩 개최 시점이 2월 초라는 점을 고려하면 갤럭시 S24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다만 갤럭시 링의 공개 자체는 갤럭시 S24와 함께 이뤄지더라도 헬스케어 기능과 관련한 당국의 규제를 받아야 해 공식 출시는 다소 늦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삼성전자가 특허청에 출원한 ‘갤럭시 링’과 ‘갤럭시 서클’ 상표권. (사진=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 캡처)
갤럭시 웨어러블’ 앱 APK 파일에서 발견된 반지 모양 아이콘. (사진=테크리브 X 캡처)

상표권부터 반지 모양 아이콘까지 갤럭시 링 단서 속속…애플도 관련 기술 특허 추정
실제로 올해 들어 갤럭시 링 제품에 대한 단서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가 관련 브랜드 상표권을 특허청에 출원한 것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특허청에 ‘갤럭시 링(Galaxy Ring)’, 7월에는 ‘갤럭시 서클(Galaxy Circle)’ 상품권을 출원했다. 삼성전자가 구체적으로 어떤 상표권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링, 서클이라는 명칭을 고려하면 스마트 링이 유력하다.

이에 더해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갤럭시 스마트폰 내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 반지 모양의 아이콘이 새로 추가됐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갤럭시 웨어러블 앱의 APK(안드로이드 앱 패키지) 파일을 추출해 분석한 결과 반지 모양 아이콘 이미지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갤럭시 웨어러블은 갤럭시워치, 갤럭시 버즈 등 삼성전자의 액세서리 제품을 관리하는 앱이다. 그간 시계(갤럭시 워치), 이어폰(갤럭시 버즈) 모양 등의 아이콘은 있었으나 반지 모양 아이콘은 존재하지 않았다.

애플도 예외는 아니다. 수년 전부터 꾸준히 애플 링 출시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애플이 USPTO(미국특허청)에 피부 간 접촉 감지시스템과 관련한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같은 관측에 무게를 더하기도 했다.

애플 또한 삼성전자처럼 해당 기술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애플 링이 다른 애플 기기와의 상호 작용을 보다 쉽게 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손가락에 착용한 원격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셈이다.

애플 링에 터치 센서 등을 장착해 손가락으로 건들거나, 특정 손짓을 취할 경우 전화·메시지를 수신하거나 음악을 재생하는 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 USPTO가 애플에 부여한 특허도 스마트링 폼팩터를 일종의 컨트롤러로 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핀란드 기업 오우라가 선보인 스마트 반지 ‘오우라 링’. (사진=오우라 홈페이지)

스마트링 어떤 용도에 활용할까…헬스케어? 폰 컨트롤러?
스마트링의 주요 기능은 현재 스마트워치가 갖고 있는 헬스케어 기능을 분담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손가락에 미세한 혈관들이 몰려있는 만큼 스마트워치와 함께 훨씬 더 세밀한 신체상태 측정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갤럭시 링의 경우 광혈류측정센서(PPG), 심전도(ECG) 센서 등이 탑재돼 심박수나 혈압을 측정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또한 USPTO에 심박수, 혈중 산소포화도, 혈압 등을 측정하고 생리학적 조건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 관련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링 제품 또한 헬스케어 기능이 핵심이다. 핀란드 업체 오우라의 스마트링은 광학식 심박수 센서, 혈중 산소 농도 센서, 광혈류 측정 센서, 피부 온도 측정 센서, 3D 가속도계 등을 탑재하고 있다. 오우라 링은 이를 통해 수면 상태, 심박수 변화, 체온 변화 등을 스마트폰과 연동해 알려준다. 이외에도 오우라 링은 액세서리라는 특징을 살려 명품 브랜드 ‘구찌’와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스마트링 시장에서 가장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상 현실 시대 앞당길 트리거?
갤럭시 링과 애플 링도 헬스케어 기능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지만, 삼성전자와 애플은 여기서 더 나아가 VR·MR·XR(가상·혼합·확장현실) 기기 등과 스마트링을 연동시킬 수 있다. 스마트링에 헬스케어 기능만 담기면 기존의 스마트워치와 역할이 겹치지만, VR 기기와 연계를 통해 전용 컨트롤러라는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할 수 있기 때문이다.

VR헤드셋 등을 착용하면 스마트폰이나 워치를 눈으로 보고 사용하기 어렵지만, 스마트링의 경우에는 눈으로 보지 않고 간단한 터치만으로 제어를 할 수 있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이미 애플은 지난 5월 WWDC(세계 개발자 컨퍼런스) 2023에서 공간 컴퓨터 신제품인 ‘애플 비전 프로’를 공개하고 내년 초부터 미국에서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비전 프로에는 눈·손·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새로운 음성 체계가 도입됐다. 시선을 고정하거나 움직여 앱을 브라우징하고 두 손가락을 맞대어 꼬집듯이 앱을 선택하고 손목을 위아래로 끄덕여서 스크롤하거나 목소리로 지시를 내리는 식이다. 이같은 단순한 조작에 애플 링의 기능까지 더해지면 가상 공간에서의 편리성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삼성전자 또한 이르면 내년께 XR 기기 신작을 공개할 수 있다. 올해 2월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삼성전자는 퀄컴, 구글과의 XR 동맹 결성을 깜짝 발표하고 신제품 개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비전 프로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아직 스마트링 출시 여부는 삼성전자와 애플 모두 군불을 때는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 스마트링과 VR 기기의 결합이 실현된다면 스마트폰에 이어 또 한 번의 혁신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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