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100년 만의 파리 올림픽 …폭우 속 센강서 화려한 개막식(화보)

도시 전역을 무대 삼아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기존 형식 벗어난 파격적인 진행으로 눈길

2024년 07월 27일
0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 행사장과 에펠탑 주위로 화려한 레이저쇼가 진행되고 있다다.

‘낭만과 예술의 도시’ 파리에 성화가 타오르며 제33회 하계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2024 파리올림픽이 27일 오전 2시30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00년 만에 다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지구촌의 축제’는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코로나19 유행이 종식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올림픽으로, 모두에게 활짝 열린 대회이자 모든 사람이 일원이 된다는 뜻이다.

선수단은 85척의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보트를 타고 파리 센강을 따라 수상 행진을 벌였다. 석양 대신 장대비가 쏟아졌지만 선수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인사를 건넸다.

파리의 식물원 근처 오스테를리츠 다리를 출발한 보트는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까지 6㎞구간을 이동하며 주요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시청, 루부르 박물관, 오르세 박물관, 콩코르드 광장, 그랑팔레 등을 지났다.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태운 보트가 트로카데로 광장을 향해 수상 행진을 하고 있다. 2024.07.27. photocdj@newsis.com

강변에 설치된 관중석을 채운 10만명 외에 강변에서 선수들의 이동을 지켜보는 인파까지 몰려 30만명이 넘는 인원이 전례없는 개회식을 함께했다.

한국은 프랑스 알파벳 순서에 따라 48번째로 등장했다. 남자 기수 우상혁(육상)과 여자 기수 김서영(수영)이 커다란 태극기를 흔들며 50여명의 선수단이 등장했다. 이때 장내 아나운서가 한국을 북한의 명칭인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로 소개하는 황당한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에 하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은 153번째로 입장했다.

2032년 브리즈번 대회를 여는 호주가 203번째, 2028 로스앤젤레스 대회를 개최하는 미국이 204번째로 선보였다. 개최국 프랑스는 마지막 순번인 205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선수단 입장 사이사이에는 프랑스 문화, 예술을 담은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개최국인 프랑스 선수단을 태운 보트가 트로카데로 광장을 향해 수상 행진을 하고 있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프랑스 가수 지지 장메르의 ‘깃털로 만든 내 것’을 부르며 공연의 서막을 열었고, 역동적이고 흥겨운 춤인 캉캉으로 이어졌다.

3시간 여 진행된 선수단 입장이 마무리되고,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축사에 나섰다.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센강을 따라 선상행진을 마친 대한민국 선수들이 트로카데로광장에 설치된 개회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바흐 위원장은 “마침내 우리는 이 위대한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완전히 개방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의 어젠다 개혁에 힘을 실어줬다. 우리 모두는 함께 포용하고, 도시와 가깝고, 지속가능한 올림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파리 올림픽은 사상 최초로 같은 수의 남성과 여성 선수가 참가하는 양성 평등을 실현한 대회”라며 새로운 장을 연 파리 올림픽을 축하했다.

이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대회를 선언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27. photo@newsis.com

그러자 다시 개회식은 성화 봉송으로 이어졌다. 선수단이 입장하는 동안 성화를 들고 파리 이곳 저곳을 누볐던 가면을 쓴 인물이 무대에 등장해 다시 나타난 지단에게 성화를 돌려줬다.

이후 세계의 스포츠 스타들이 성화 봉송에 가담했다. 지단은 남자 테니스 라파엘 나달(스페인)에게 성화를 넘겼다. 나달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테니스), 칼 루이스(미국·육상), 나디아 코마네치(루마니아·체조)와 함께 보트를 타고 이동했다.

이어 프랑스 스포츠 스타들에게 성화가 전달됐다. 아멜리 모레스모(테니스)가 받아든 성화는 토니 파커(농구), 미카엘 기구(핸드볼) 등을 거쳐 최종 점화자인 마리 호세 페렉(육상)-테디 리네르(유도)에게 전달됐다. 이들이 열기구 형태의 성화대에 불을 붙이자, 열기구가 하늘로 떠올랐다.

파리 하늘이 성화로 붉게 타오르는 동안 팝스타 셀린 디옹이 프랑스 국민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를 부르며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21개 종목에 선수 143명이 출전한다.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순위 15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우리도 할 수 있다. 앤절스 9 회에만 6점 파드레스 상대 대 역전극

[제인 신 재정칼럼] “학자금, 전략이 먼저”..자녀 꿈 지키는 재정설계”

백종원, 이번엔 ‘불법 조리솥’ 사용 의혹

광고 문구부터 닭뼈튀김 기구까지…백종원 14건 수사

대선 첫 여론조사 … 이재명·김문수 격차 4.9%p 줄어

전국구 기업형 절도조직, 남가주서 적발 … 대규모 화물절도 배후

세븐일레븐 전문 LA 강도, 또 다른 매장 털다 체포돼(영상)

“사람 죽여보고 싶다”…일본서 손자가 할아버지·할머니 살해

미국 “중국과 전략적 디커플링 …크리스마스 품귀 대란 없을 것”

미국서 안팔리는 닛산, 사상최대 적자 … 공장 멈추고 2만명 해고

교황 레오 14세는 ‘흑인 외손자’ … 뉴올리언스 크레올 혈통

뉴섬 주지사 “각 지역정부들, 노숙자 문제 하루 빨리 해결하라” 촉구

세차하다 차 뺏긴 70대, 차에 끌려가다 사망 참극

채팅서 나체사진 유출, 가주 고교생 자살 … 돈 요구 몸캠피싱범들 체포

실시간 랭킹

한인타운 가던 카지노 버스 60번 Fwy서 충돌, 1명 사망·32명 부상 … 승객 상당수 한인 추정

[단독] “한인타운 아파트 또 뚫렸다” … 가드너 위장 도둑들, 1초만에 문 따고 들어가

“이 돈 주고 맥도날드 안 먹어” … 미 소비자들 외면

[이런일도] 아마존 여성 배달원, 집 앞에 ‘대·소변’ … 황당한 ‘어머니날 선물’

채팅서 나체사진 유출, 가주 고교생 자살 … 돈 요구 몸캠피싱범들 체포

[이런일도] 권총 든 7살 아이, 경찰 대치 중 총격 시도

세차하다 차 뺏긴 70대, 차에 끌려가다 사망 참극

대선 첫 여론조사 … 이재명·김문수 격차 4.9%p 줄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